연길-제주(한국)도 국제항로가 17일 정식 개통되였다. 연길시관광국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에서 대로씨야, 대조선, 대한국 관광시장을 넓히기 위하여 전세기형식으로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연길-평양, 연길-제주항로를 열어 관광시장개척을 크게 추진했다. 허나 전세기운행시간은 매년 3개월에 한해 있어 관광수요에 만족줄수 없었다.
올해 남방항공에서 관광산업발전수요에 호응해 주동적으로 국가민항총국에 항로를 신청하여 요즘들어 연길-울라지보스또크, 연길-제주항로 정기운행 스타트를 뗏다. (연길-제주행은 매주 목요일, 일요일 15:30시 )
올해들어 연변주적으로 대외개방의 창구를 넓히는데서 대외 항공항로개발력도를 높이여 연길공항의 항로망을 보다 완벽화했다.
중한항로운행권협력에서 연길공항이 돌파성적인 진전을 가져와 연길-서울행 정기운행편을 매주 8차 증편, 연길-청주 정기 운행편을 매주 6차 증편, 연길-부산행 정기운행편을 매주 6차 증편해 한국행 비행차수를 배로 증가해 현재 매주 40차이상 운행을 실시하고있다.
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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