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제6회 버드와인베브 연길빙천·할빈 맥주절”개막식이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있었다. 2000여명의 국내외관광객과 시민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리금자의 소개에 따르면 “즐거운 빙천, 즐거운 연변”을 주제로 하는 이번 맥주절에는 버드와인베브맥주, 빙천맥주, 할빈맥주 등 국내외 다양한 맥주와 조선족특색의 음식이 선을 보이는외에 “연변맥주달인” 맥주마시기경합, 조선족민속공연, 로씨야 예술인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버드와인베브 연길빙천·할빈 맥주절은 18일부터 8월 1일까지 15일간 지속된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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