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우리 주는 “ 3농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올린것으로 주농업위원회가 21일에 밝혔다.
상반년에 우리 주 농작물실제파종면적은 43.2만헥타르로 지난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춘경물자저비를 충족시키고 춘경자금 14.7억원을 시달했다. 같은 기간 돼지,소 사육마리수가 지난 동기 대비 4.3%와 11.2% 늘어났으며 돼지,소 출하률은 지난 동기 대비 5.5%,13.2%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상반년에 우리 주에서는 각종 혜농자금 3억 8559만원을 쟁취하였으며 토지확인사업을 조직해 431개 행정촌 농가들에서 토지경영정황실정파악조사사업을 마쳤는바 여기에는 7만 7503가구 농가가 포함된다. 이따라 46개 촌의 농가경영토지실측및농호확인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여기에 포함되는 농호수는 1만 1294가구에 나며 실측경작지면적은 1만 9601헥타르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문농장발전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새롭게 201개의 전문농장이 늘어나면서 우리 주 전문농장수는 도합 886개로 늘어났다. 전문농장의 경영토지면적은 6.4만헥타르에 이르며 전문농장,가정농장,전문농가 등 규모경영주체들이 경영하는 토지면적이 20만 1000헥타르에 이르면서 전주 경작지면적의 52.6%를 차지했다. 전문농장발전에서 자금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정은보(政银保)합작대출,농촌토지수익대출 등 각종 형식의 금융상품이 출시되여 전문농장들에서 도합 1억 20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올상반년까지 전 주적으로 도합 50개의 매력촌,200개의 정품촌, 200개의 모범촌이 나졌으며 13갈래의 시범벨트가 생기고 “아름다운 촌간부”와 “10대”매력향촌평의선발활동을 가동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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