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우리 주는 소나기가 잦고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집중호우가 내릴것으로 기상부문에서는 내다봤습니다.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지난주 우리 주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령상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됐고 강수량은 7밀리메터좌우로 평년보다 30밀리메터이상 적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3일),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받아 전주적으로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소나기가 내렸고 연길,안도,돈화 등 부분적인 현시 향진에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전주 평균강수량은 18.6밀리메터, 그중 연길시의 민주촌, 돈화시의 보산촌의 평균강수량은 110밀리메터를 초과했습니다. 하지만 화룡과 훈춘지역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주 기상국에서는 향후 며칠사이 우리 주는 기온이 전단계에 비해 다소 떨어지고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집중호우가 있을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주 기상국 고급공정사 최춘걸입니다.
<4일과 6일좌우에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소나기가 내리고 10일좌우에 적은비가 있을것으로 예측된다. 강수량은 10밀리메터내지 20밀리메터좌우에 달하고 부분적인 지역에 집중호우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3도좌우 높지만 전단계에 비해 2도좌우 떨어질것으로 예측된다.>
기상부문에서는 시민들이 안전에 주의를 돌리고 각 부문에서는 산사태나 홍수막이사업에 만전을 기하길 바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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