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광천수개발에 1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항대그룹이 또 장백산인삼산업개발에 뛰여들었다.
일전 항대그룹 양련명총재조리를 단장으로 하는 항대그룹의 책임자들이 연변을 찾아 장백산인삼산업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조작에 착수했다.
실제로 지난 7월 13일 항대그룹 총재조리 양련명은 연길에서 길림항대인삼산업유한회사 등록을 시작, 7월 14일 이들 일행은 연변공업집중구를 찾아 공장부지를 돌아보았으며 7월 15일에 길림항대인삼산업유한회사 등록을 마쳤다. 회사인감제작도 완료한 상황이다. 항대그룹 총재조리 양련명은 회사등록이 이처럼 빨리 될수 있게 도움을 준 주정부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시작할것을 표했다.
항대집단 소속 길림항대인삼산업유한회사에서는 앞으로 인삼재배, 인삼가공, 인삼연구개발, 인삼제품판매가 일체화된 항대그룹인삼산업단지를 건설하게 되는데 현재 회사에서는 공사설립을 위한 고차원경영인재모집에 들어갔으며 항대그룹인삼산업단지 기획설계작업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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