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세관 시범구건설 전폭 지지...12가지 조치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8일 08시08분    조회:20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세관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과 대외경제무역발전을 지지하는 12가지 조치를 제정, 실행하고있다.

그 12가지 조치를 보게 되면 다음과 같다.

“출경가공”규모가 크고 실력이 막강해지도록 지지한다. 시험실무범위를 복장업종으로부터 점차 기타 산업에로 확장하여 대 조선 출경가공 실무 규모와 품종을 확대하고 우대정책이 가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게 하여 “출경가공”실무가 “대외진출”전략의 량질 브랜드로 되게 하고 보다 많은 가공무역기업이 훈춘에 입주하도록 흡인한다.

훈춘수출가공구의 종합보세구로의 격상을 지지한다. 훈춘수출가공구의 산업구조를 지역기능, 관리효능 및 세관감독관리를 량질화하여 훈춘수출가공구의 격상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한다.

국제합작시범구 대외통로건설을 지지한다. 로, 한, 조 등 주변 국가 세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통관수속절차를 일층 간편화하며 훈춘-마하린노철도와 “뉴블루오션”다국항로의 정상화 고효능 운행을 지지한다. 훈춘시 중로 우편물 환치실무 격상을 지지하고 대 조선, 로씨야 변경통상구 기초시설 개선을 지지한다.

국내화물 다국운수대상의 발전을 지지한다. 새로 증가한 품목과 항로의 새로운 정황, 새로운 특점에 비추어 통관감독관리 대비책을 앞당겨 제정한다. 황포, 복주, 산두, 해구 세관과의 련계배합기제를 건립하고 량질 고효과 봉사를 제공하며 훈춘지역 다국운수의 정상화 운행을 실현하도록 촉진한다.

“3가지 1”과 통상구련동 등 세관검역합작기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세관검역 쌍방에서 전개하는 1차성 신고, 1차성 검사, 1차성 방출의 합작강도를 일층 늘이고 훈춘 각 통상구에서 성내 처음으로 되는 세관검역의 “신고를 련합으로 접수하고 공동히 감독관리를 실시하며 통일적으로 차량을 방출”하는 통관 신모식을 전면 보급하여 정보 공동향유, 감독관리 상호 인가, 집법 호조를 실현한다.

중국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중조 두 나라가 합작개발하는 라선경제무역구건설발전을 지지한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라선경제무역구의 건설, 발전 요구에 비추어 세관감독관리와 관련되는 문제를 제때에 연구하여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상급부문의 정책적지지를 쟁취하여 봉사강도를 높인다.

지역통관 일체화와 통관무서류화 개혁을 적극 추진한다. “소속지 신고, 통상구 검사방출”, “소속지 신고, 소속지 방출” 등 우대정책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년내로 무서류화통관률을 70~80%에 도달시킨다.

세관검사능률을 제고한다. 검사사업의 과학기술응용수준을 높여 검사방출속도를 빨린다.

대외경제무역합작의 확대를 지지한다. 당지 기업의 대 조선, 대 로씨야 경제무역합작을 지지하고 대 로씨야 수입확대를 지지하여 해산물, 목재, 철광석 등 자원류 상품의 수입규모확대를 촉진한다.

창구건설을 강화한다. 세관창구단지의 작풍건설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투명창구, 편민창구와 브랜드창구를 건설하고 “대중을 위하고 실제에 충실하며 청렴한”창구 건설에 진력한다.

연변읿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부모들이 몇십년을 힘들게 모은 로후자금을 자녀들이 어떻게 도와서 《눈덩이를 굴리듯》이 더 커지게 하겠는가, 요즘 부모들의 로후재테크(로테크)와 관련해 재테크전문가들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정녀사의 아버지는 현재 퇴직생활을 하고있으며 은행에 10만원을 저축하고있다. 매달 퇴직금으로 3700원이 나오고...
  • 2014-08-04
  • [서울=동북아신문] H-2비자, 재외동포비자(F-4), 동반비자(F-2) 결혼이민비자((F-6), 영주권(F-5 등, 재한동포들도 소득증빙, 주소지 확인하면 신차 장기렌트 계약이 가능.           차량 구매를 할 때 할부 진행이 어려웠차양구매가 어려웠던 H-2 등 비자를 소지한 재한동포들도 소득증빙, 거주...
  • 2014-08-04
  •   “태양촌을 조선족특색이 짙은 관광마을로 건설할것입니다.” 훈춘시 근해가두 태양촌당지부 서기 김춘봉(43세)은 이같은 결심을 갖고 열심히 사업하고있다. 2007년 4월 민주선거로 태양촌당지부 서기로 당선된 김춘봉은 대담히 혁신하는 정신으로 갖은 곤난을 이겨내면서 촌건설사업에 정진해 락후하던 태...
  • 2014-08-04
  • 일전, 연길시과학기술혁신단지가 성상무청으로부터 2014-2015년 길림성 아웃소싱중점봉사산업단지로 확정됐다. 한편 이 과학기술혁신단지내의 연길흠보서과학기술유한회사, 연길아스달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와 애사보소프트웨어봉사유한회사 등 3개 기업이 길림성상무청으로부터 길림성아웃소싱중점봉사기업으로 확정돼 우리...
  • 2014-08-04
  •        찬란한 꿈을 안고 새롭게 부흥하는 상지시 신흥촌   (흑룡강신문=하얼빈) 강효삼 특약기자 = 국가가 주도하고 국민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새농촌건설 프로젝트에 힙입어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이 앞으로 3~5년 내에 '흑룡강성 조선족 제1촌'으로 부상할 꿈을 꾸고 있다...
  • 2014-08-01
  • 31일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린 행사 모습. [일요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부산지역본부는 31일부터 중국 남방항공이 부산-옌지(연길) 노선에 신규취항 했다고 이날 밝혔다. 남방항공은 이날 오후 12시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Welcome Shower’ 행사와 더불어 국제선 출국장에서 취항 기념식을 ...
  • 2014-08-01
  •   몇년사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브랜드우세를 리용하고 생태자본을 활력화하며 조혈기능을 육성하고 자체재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장백산 생태보호를 근본으로 하는 전제하에서 장백산개발보호구는 관광산업을 룡두로 문화와 특색생태자원산업을 두 날개로 하며 광천수산업을 엔진으로 하는 《4위 1체》의...
  • 2014-08-01
  • 7월 30일, 연길에서 소집된 연변림업국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대상발전추동계획시달사업회의에 따르면 장백산삼림공업집단에서는 올해 208개의 대상을 추진, 실시하게 된다. “장백산삼림공업집단 5년 대상발전계획” 대상총수의 70%를 차지하는 이 208개 대상가운데서 산업발전류 대상이 105개, 자금쟁취류 대상이...
  • 2014-08-01
  •     주택건설부문에서 연길시 연북로와 흥안립체교, 동흥교를 점검하는 원인으로 해당 구간은 아래와 같은 시간내에 차량 통행을 금지합니다. 연북로 흥안립체교 구간 (립체교 동서 진입로 사이)은 8월 4일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8월5일 2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통행을 제한합니다. 연북로 동흥교...
  • 2014-07-31
  •              해림, 도문, 연길, 용정에서 귀환 조선족동포를 위한 "창업아이템 설명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흑룡강신문사 한국지사가 주관하고, 한국의 기업경영컨설팅 전문업체 네오파트너스가 주최하는 '귀환 조선족동포...
  • 2014-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