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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하순이래 전 주적으로 강우량이 비교적 적고 강수량이 부족하여 우리 주 부분적 지구에 가뭄현상이 출현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18일, 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8월 13일까지 전 주 량식작물피해면적은 140만무로 량식작물총면적의 24%를 차지한다. 목전 벼, 옥수수 등 작물이 알을 배는 시기에 진입하여 물수요고봉기를 맞이하고있다.
가뭄정황에 대비해 주농업위원회에서는 중점지구, 중점구간, 중점작물에 대한 가뭄대처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농민들에게 비를 기다리는 요행심리를 제거하도록 선전지도하고 리용할수 있는 모든 수원을 리용하여 가뭄정황이 비교적 중한 지구에 물을 대고있다.
주농업위원회에서는 또 기상부문과 적극 협호하여 기후변화를 밀접히 주목하고 작업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틀어쥐며 적시적으로 인공증우작업을 진행하여 가뭄이 농업생산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려하고있다. 한편 가뭄대처봉사대를 적극 조직하여 가뭄대처 일선에 내려가 농민들을 지도하고 수원을 개척해주는 동시에 병충해 감측과 예방을 틀어쥐고 작물 수비관리를 강화하고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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