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벼”(京租稻)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사회 발전”을 테마로 한 환인경조벼재배기술세미나 및 제1회경조문화절이 22일 환인만족자치현 삼도하자촌에서 개최되였다.
성내 100여명 벼재배전문인원, 성,시,현 농업부문령도등이 참가한 경조벼재배기술세미나에서 전문인원들은 경조벼의 재배,생산기술,종자순도확보 등면을 에워싸 광범위 토론하고 “경조문화”브랜드를 대외에서 환인을 료해하는 하나의 창구로, “명함장”으로, 구역 경제, 사회 발전의 주요한 동력으로 구축함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경조벼의 원산지는 환인만족자치현 환인진삼도하자촌에 위치한다. 경조벼의 재배력사는 140여년 되는데 경조입쌀은 청조광서시기 황제가 사용하는 조공입쌀로 선정되여 명성을 날리였다. 그러나 경조벼의 산량이 낮고 재배구역이 작아 품종의 순도보유에 조건이 많아져 실전위기에 처해있었다. 환인현에서는 이 전통적인 농업품종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1년에 <료년성환인경조벼생산시스템>의 보호 및 발전규획을 제정하고 성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산과정을 진일보로 세밀적이고 과학적으로 작성하였다.농업기술인원들의 다년간 노력으로 현재 이미 제6대의 경조벼종자를 번육해내였다. 현재 전현적으로 500무의 재배면적을 확보하였는데 현정부의 계획은 2020년에 2만무에 달성할 계획이다.
“경조문화”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현정부에서는 전문인원을 조직하여 경조벼재배의 력사를 발굴하고 “경조”표입쌀과 “관지”표입쌀을 국가공상총국에 등록하였으며 올해 <환인경조벼생산시스템(桓仁京租稻生产系统)>은 료녕성중점농업문화유산 명록에 편입되였다.
환인현정부에서는 “경조문화”를 발굴,전승,발양하고 대외홍보를 확대해나가기 위하여 매년의 8월22일을 경조문화절로 확정하여 각종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환인현조선어방송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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