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길림사환오강약업유한회사대상 정초식이 룡정공업집중구에서 있었다.
길림사환오강약업유한회사는 사환의약투자그룹이 출자한 자회사이고 그룹산하에서 유일하게 비처방약품을 생산하는 의약기업이다. 대상의 총부지면적은 14만 8000평방메터, 예상총투자는 10억원에 달한다.
2001년에 창립된 사환의약투자그룹은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집단화 의약기업이며 튼튼한 연구개발실력, 풍부한 제품자원, 성숙된 생산품질관리체계와 독특한 판매모식 및 전문화봉사를 기반으로 중국심뇌혈관약물령역과 처방약시장에서 선두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있다. 또 사환의약투자그룹은 지난 2007년 3월에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대상이 완공되면 길림성로공업기지조절개조, 길림성의약산업 진흥, 지방경제실력 증강과 사환의약그룹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정초식에서 시정부 관련 책임자는 룡정시는 생물의약을 생명건강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간주한다면서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는 생명건강산업분포에서 진일보 집중시키고 생물의약산업기지를 일층 육성하며 결집효과를 발휘하고 생명건강산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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