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옥타 연길지회와 울라지보스또크지회 자매결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일 09시59분    조회:33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왼쪽)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 리경종회장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는 월드옥타 연길지회라는 유리한 조건을 적극 활용해 대외교류에서 힘찬 박차를 다져가고 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영문명 간칭으로서 세계 68개국 170개 도시에 지회를 갖고 있으며 7천 500명 경제인들이 활동하는 무대로 되고 있다.

8월 29일 저녁 연변연길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연길고려원 식당에서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월드옥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자매결연의식을 가지였다.

자매결연의식은 연변연길무역협회의 임직원들과 래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회장 허재룡과 월드옥타 울라지보스또크지회 회장 리경종이 각각 량측을 대표해 자매결연서를 체결했다.

쌍방은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1세기 아세아 태평양 무역발전을 위한 상호 뉴대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이로써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월드옥타 해내외 13개 지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대외경제무역교류에서 상호 윈윈할수 있는 기초를 한층 더 다지게 되였다.

연변연길무역협회 임원진과 월드옥타 로씨야지회 리경종회장 및 래빈대표들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월드옥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는 교류 및 협력증진을 도모하고 쌍방의 회원 및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믿음을 통한 우호 증진에 노력할것이다》며 《향후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손잡고 경제,무역,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깊이 있게 도모할것이다》고 지적했다.

월드옥타 로씨야지회 회장 리경종은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연길무역협회)는 동북아지구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월드옥타 해외지회로서 쌍방은 당지의 우세에 따라 경제무역교류를 활발히 추진할수 있는 유리한 기초를 갖고 있다》며 향후 쌍방이 손잡고 상호 윈윈해 경제무역교류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바랐다.

이날 자매결연의식이 끝난후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제10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위로서 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해내외 옥타지회와 부분적 래빈들을 위해 《옥타의 밤 》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환영회는 연변과 해내외 벗들지간의 우의와 교류를 다지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약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연변과학경영자애심회로 거듭나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1월 8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친목, 혁신,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박웅걸), 연변조선족...
  • 2016-01-08
  • 절강성 성도인 항주에서 남쪽으로 약 10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우시는 "세계소상품의 메카"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조선족경제인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우시에는 현재 약 3만여명의 조선족들이 살고 있다.조선족경제인들은 세계소상품도매시장인 이우시의 독특한 우세를 빌어...
  • 2015-12-06
  •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유림호를 4기 제5대 회장으로 추대   “리더의 자세를 키워나갔다.” “모두 리더들인것만큼 따라배울점이 참 많다.” “림룡춘은 인생의 도사이다.” “집단정신을 읽을수 있다.” “안동주한테는 정신의 뿌리가 있다” “10년간 기업이...
  • 2015-11-27
  •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한가위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 조직    본사소식 9월 26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주최한  차세대육성을 위한  “한가위 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가 ...
  • 2015-09-29
  •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5대 신임회장 림룡춘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9월 12일 저녁 6시부터  연길우의식당에서《제5대 회장단취임식》을 개최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을 비롯한 제4대 회장단이 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바톤을 신임회장 림룡춘을 위수로 한 제5대 회장단에 넘겼...
  • 2015-09-14
  •        연변적 기업인들의 동참 기대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칭다오조선족사회에 새로운 민간사회단체가 태어나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칭다오시민정국으로부터 각각 공식 허가를 받은 칭다오연변상회가 칭다오시 조선족사회의 새로운 민간단체식구로 탄생한 것이다. ...
  • 2015-09-08
  •   차세대 우정 나눔의 장… 한·중 경제 교류 역군 128명 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중국 화북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이 성대하게 열려 한중 차세대 경제 교류의 역군들을 배출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 근교인 하북...
  • 2015-08-07
  •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회장 천국호)에서는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요즘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8월 4일,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에서는 대학생취업전 창업스쿨, 훈춘 제1차 동북아 중소기업상품 전시회, 기업인정신 전수 등 관련 교류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론의했다. 또한 협회는 연변대학과 손잡...
  • 2015-08-05
  •   흑룡강성 녕안시위와 시정부에서 조직한 제8회 류두문화절이 7월 30일에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식거리 전시부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다.   녕안시위와 시정부의 초청으로 이번 전시행사에 참석한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 소속기업들의 전시식품들이 불티나게 팔...
  • 2015-07-31
  •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운영을 더욱 정규화,규범화하고 전국조선족기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둔 '제1회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련석회의'가 7월 18일 료녕성 심양시 서탑에 위치한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박웅걸 비서장과 전국각지역기업가협회(상...
  • 2015-07-22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