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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공업업종 신증생산액 160억원 돌파 예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9일 16시21분    조회: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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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6개1패” “공업기업봉사년” 활동 심화

연변 공업업종에서는 하반기에 계속해 "6개1패"와 "공업기업봉사년" 활동을 심화해 공업경제발전에서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는 등의 조치로 전년의 신증생산액을 16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내 500강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사업을 진행, 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대상유치에 진력하며 전력을 다해 길림천지광업의 주식상장을 실현하고 백산동북(연변)목업회사의 홍콩련합교역소 주식상장을 실현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아니라 정부는 주식상장희망기업에 대한 부축력도를 강화해 우리 주의 많은 기업들이 주식상장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자금과 정책면에서 적극 지지하기로 하였다.

이외 과학기술함량이 높은 신제품개발을 통해 주급 기업의 기술창신능력을 제고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올해안에 주급이상 기업기술중심 25개를 설립하며 새제품개발에 진력해 우리 주의 신제품생산액을 지난해 동시기 대비 11%가 증가한 128억원에 도달시키기로 하였다.

연변이 국가  "정보소비" 도시에 편입된 우세를 리용해 "지헤도시", "폭밴드중국" 시범도시건설을 가동해 4G인터넷과 폭밴드기초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정보화대상건설을 다그쳐 올해 우리 주의 정보산업의 주영업수입을 지난해 동시기 대비 21% 증가한 52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민영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안에 2개의 담보회사를 설립하고 산업형, 과학형, 창업형 부화기지를 건설하여 부화기지의 기업부화규모가 210개 이상에 달하도록 하며 새로운 시장주체단위를 1.2만개 이상 도달시킬 계획이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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