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8개 100억급산업단지《특색》업그레이드시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9일 08시10분    조회:13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연변은 산업발전방식의 전변과 수단으로  8개 100억대산업발전전망계획을 제정했다.

1992년 국무원에서 첫 두만강지역개발 해당 전망계획인 《두만강하류훈춘지구종합개발계획요강(图们江下游珲春地区综合开发规划大纲)》을 내와서부터 2013년 국무원에서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를 설립할데 대해 비준하는데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국가개발개방정책은 연변의 각급 각 류형의 개발구건설을 크게 추진했다.

당전 연변에는 10개 각급 경제개발구와 공업집중구가 있다. 그중 국가급 개발구가 2개, 성급경제개발구가 3개, 공업집중구가 5개 있고 8개 현, 시에 각 류형의 산업단지가 근 40개 있다.

어떻게 하면 특색이 선명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자원을 충분히 정합할수 있는 산업단지로 만들것인가?

이에 연변에서는 3년안으로 룡두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100억급의 산업을 조성할 목표를 내걸어 산업특색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로 했다. 산업토대, 발전잠재력, 혁신능력 등 요소를 검토하여 최종 40개 산업단지에서  8가지 우세산업과 유망(潜力性)산업으로 구성된 8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00억급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1.연변잎담배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5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2.연길인삼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 국가급인삼특색산업시범기지로 건설할 목표다.

3.(안도)장백산광천수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900만톤 생산능력에 생산액 180억을 실현할 목표다.

4.돈화약업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13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5.훈춘해산물가공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6.연길과학기술혁신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50억원이상을 실현할 목표다.

7.왕청과학기술혁신건강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8.화룡야금건재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100억원이상을 실현할 목표다. 

목표실현에 근일,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조사연구를 거쳐 다음과 같은 건의를 내놓았다.

각급 정부는 산업단지건설에서 행정구역계선을 타파하고 인도를 잘하고 지지력을 높여야 하며 산업단지 입주 대상과 기업에 대한 심사제도를 내와야 한다. 산업단지계획에 부합되지 않는 대상은 일률로 입주를 비준하지 못한다.

현,시간 다지역투자대상 혹은 외자유치대상에 대해서는 세수보상제도를 실시할데 대해 연구, 론증을 진행한다.

산학 및 연구 련합혁신플랫트홈을 구축한다.

국가로동기술양성정책을 충분히 리용해 산업단지내 로동력에 대한 기술양성을 우선시한다.

산업단지내기업에 대해 등록, 행정심사비준, 수출입 등 방면에서 개성화, 간편화 봉사를 제공한다.

국가세수우대정책상 산업단지내 기업에 최우대원칙을 실시하고 부지지표도 조절가능하다.

각 현,시에서는 전문기금을 내와 산업단지발전을 지지하고 주정부로부터 은행의 투자융자봉사체계를 완벽화하는데 조률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요즘 우리 주변의 농촌에서는 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있다. 농한기기술학습붐이 곳곳에서 일면서   한가하던 겨울은 옛기억으로 살아지고 한해 농사를 본때있게 지어보기 위한 농민들이 농한기의 한가한 시간을 놀리지 않고 농업과학기술양성활동에 참가하여 과학기술에 의한 치부의 꿈을 키워가...
  • 2015-01-26
  •   목표를 세우고 도전장을 던지는 것이 창업의 일반적인 사례로 되고 있다면 이와는 별개로 우연찮게 사업에 뛰어드는 례외도 가끔 있다. 왕청현마반산식수유한회사의 창업이 바로 이런 우연이 겹쳐진 이야기라 할것이다. 사업자와 법인 그리고 경영인이 따로이지만 그들은 하나의 사업으로 이어져 있다. 현재 왕청현...
  • 2015-01-21
  •   "콩새네 밥도둑" 주인장은 바로 조선족들에게 콩새로 널리 알려진 미녀 개그우먼 김홍옥씨다. 중국 조선족 녀성 소품배우로 인정받은 김홍옥씨는 "녀자는 못 취하나요?"라는 대사 내용 한마디만으로도 조선족의 웃음주머니를 훔칠수 있는 막강한 실력파!  이런 미녀 개그우먼에게는 "김장금"이라는 별명을 가질...
  • 2015-01-21
  • 훈춘시정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훈춘시에서는 70세이상로인을 상대로 2211만원의 로인생활보조금을 발급한다. 이는 개혁성과를 민생개선 혜택에 돌리는 훈춘시의 한가지 혜민정책이다. 무릇 훈춘시호적을 가지고있고 장기적으로 훈춘시에 거주한 1945년 1월1일전 출생자면 해당 혜택을 향수할수있다. 료해에 따르면 70...
  • 2015-01-20
  • 올해 우리 주는 활발한  경제합작을  이루어낼것이라고 주정부가 13일에 밝혔다. 우리 주는 올 한해동안 대외경제합작구의 설립을 힘써 추진할 방침이다. 자루비노항선행발전구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경외)자루비노항 중국로씨야물류단지 설립을 추진한다. 훈춘시와 하싼구의 합작은 물론이고 (경외)하싼 중국로...
  • 2015-01-20
  • “중국천문달력”에 따르면 북경 시간으로 1월 20일 오후 5시43분에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전문가는 보온과 도로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전문가는, 리론상으로는 대한이 소한보다 기온이 낮지만 기상기록에는 소한이 대한보다 추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
  • 2015-01-19
  • 장춘시관광국에서 밝힌데 의하면 장춘시해외관광유한회사와 해남항공회사는 공동으로 장춘에서 해남 삼아를 잇는 직항로선을 개통했다. 1월 20일에 첫 취항식을 갖게 되며 운영기간은 3월 28일까지이고 매일 한차례씩 운행한다. 매일 오후 8시 30분에 장춘 룡가공항에서 출발해 이튿날 새벽 1시 15분에 삼아 봉황공항에 도...
  • 2015-01-19
  • [맛기행]   밥 한공기 뚝딱-다이어트 방해, ‘술맹세는 개맹세’-맥주와의 친분 돈독   “콩새네 밥도둑”의 원흉은 다름아닌 명란젓과 간장게장, 너희들 때문에 밥 한공기 뚝딱 해치웠고 ‘주도’에 어긋나는줄 번연히 알면서도 '맥주병 냉금 오시오',  '소주병...
  • 2015-01-19
  •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젊은이들이나 시도할법한 전자상거래업무에 새로 도전장을 내밀고 열과 성을 다하는 한 녀성이 있다. 지난 12일, 알리바바 성신통 권한위탁을 받은 길림호마전자상무유한회사로부터 주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업무를 위임한 리미옥 대표를 만났다. “주내 인터넷상무거래의 현황을 살펴보면 개...
  • 2015-0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