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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협회 “문화강주”실시에 일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8일 09시58분    조회: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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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문화봉사체계 건설에 적극 기여

예술 창작과 강습, 민간소장과 공예미술, 복장복식과 민족문화 발굴정리 및 전승, 문화교류 등 다분야를 아우르고있는 문화업종협회가 사회효과성 우선을 원칙으로 우리 주 “문화강주”전략에 동조하며 현대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열린 2014년 주문화국산하 업종협회 사업회의에서 주문화국 우명량부국장은 “문화강주 전략의 순조로운 실시로 우리 주 현대공공문화서비스체계 및 현대문화시장체계 건설이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했다”며 문화국산하 업종협회 역시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당면 주문화국산하에는 각종 분야를 아우르는 협회가 60개에 달하고 종사일군이 4800여명에 달하는데 이러한 협회는 기업의 총체적인 발전가운데서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연변경극협회를 일례로 설립 20년간 민족문화 선양, 경극예술 전승을 목표로 “경극의 교정 진입”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는가 하면 올해 중앙텔레비죤 “놀라운 무대(一鸣惊人)”프로그램에서 주간우승, 월간우승과 함께 년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문화산업발전에서 각 협회는 문화기업간의 련합과 합작을 강화하여 힘을 합쳐 문화산업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주 문화기업의 대외진출, 문화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문화산업을 국민경제의 기둥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연변공예미술협회에서 기층조사연구를 토대로 작성한 “연변공예미술산업의 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고찰보고”는 주당위와 주정부의 과학적인 결책에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발전 불균형, 공익효과보다 경제효익 추구,상호간 소통 미숙, 산업구조 불합리 및 소규모 분산 상황에서의 경쟁력 저하와 혁신능력 부족 등 업종협회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은 향후 국가의  산업융합, 문화금융, 재정세금지지, 소미문화기업발전 등 면의 일련의 정책들에 힘입어 개선해나가야 할바라고 분석됐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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