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야거르집단투자합작대상 조인식이 절강성 녕파시에서 있었다.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훈춘국제합작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인 고옥룡과 야거르집단 리사장 리여성이 각기 야거르(훈춘)국제복장성대상협의서에 조인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6월에 훈춘시 주요지도자들이 녕파시 야거르그룹주식유한회사를 찾아 투자유치활동을 벌린 뒤 7월초에 야거르집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여성일행이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찾아 시범구내의 방직복장기업을 고찰하고 훈춘시의 4개 기업의 관련 정책, 수혜정황 등을 료해했다. 야거르집단은 훈춘이 향후 집단 발전의 중대한 기회로 될것이라 인정하고 훈춘에 투자하고 조선 라선시에 공장을 꾸릴 구상을 갖게 됐다.
1979년에 설립된 야거르집단은 다국집단으로서 브랜드복장을 주업으로 부동산개발, 금융투자 분야를 섭렵하고있다. 종업원수는 5만여명, 2013년 그룹의 매출액은 532억원, 리윤은 30.18억원이다.
야거르(훈춘)국제복장성대상은 야거르집단에서 투자건설하게 되는데 계획하고있는 투자액은 5억원, 총건축면적은 약 13만평방메터로서 2015년 4월에 착공하여 2016년 6월에 완공,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상은 국제투자, 국제합작, 국제무역, 현대물류, 전자상무, 복장생산판매, 액세서리 도매 및 판매를 일체화하게 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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