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부터 열공급이 대중들의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유관 부문은 열공급에 문제가 발생하면 제때에 관련부문에 반영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총 117개의 난방기업이 총 6116만 평방메터에 달하는 난방면적을 대상으로 열공급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주민들은 집안 온도가 낮거나 따뜻하지 않은 경우 자체로 상황에 따른 확인을 한후 개인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상황이면 주동적으로 유관 부문에 반영해 도움받기를 권장했다.
열공급이 잘 안될 경우 우선 건물내의 주관도가 뜨거운지 확인하는것이 필수하다고 한다. 만약 주관도만 뜨겁다면 입수관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주관도가 뜨겁지 않다면 이웃집은 따뜻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건물에 들어오는 주관도가 뜨거운지 확인한다.
만약 아파트 전단원에 열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먼저 단원의 열공급 총밸브가 열렸는지 확인한다. 열려있음에도 열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최고층의 가스배출 밸브가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막힘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열공급 초기에는 관도 내에 가스가 생기기 쉽다. 가스루적으로 도관 막힘 현상을 유발할수도 있는데 이럴때에는 최고층에 장착된 자동배관밸브가 오래됐거나 품질 문제가 있기에 몇차례의 인공 가스배출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상술한 문제를 발견한후 자체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 유관 부문과 련계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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