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연변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실체 주요영업수입이 1670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 늘어났다.
9월까지 연변주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는 평온한 발전세를 보였다. 전주 기업수는 1만 3700여호, 개체공상호는 13만호. 종사인원은 60만명으로 늘었다. 민영경제주체에서 납부한 세금은 35억원으로 동기 대비 2% 줄어들었으며 연길, 돈화, 훈춘 3개 도시 세수입이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인 반면 나머지 현, 시는 하락했다.
9월까지 중소기업 및 민영경제주체 주요영업수입은 비록 전해 같은 시기보다 14% 늘어났지만 일련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생산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제품가격이 하락했다. 기준규모이상 민영공업기업소 영업수입 100원중 생산원가가 85원을 차지해 동기 대비 2원 늘었다. 연변주에서 중점으로 통제하고있는 30종 제품중 가격이 상승한 제품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소 결손액이 늘었고 결손범위가 넓어졌다. 기준규모 이상 민영공업기업소 결손액은 동기 대비 11% 늘었고 결손액은 2억원을 넘겼다. 융자난이 여전히 기업소 발전의 걸림돌로 됐는데 융자성자본은 전체 경영자본의 1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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