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부터 부산-연길 직행 항공편이 새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주 관광국에서는 연길과 한국 부산 두지역 관광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한국 부산 관광공사와 부산항공회사와 관광교류합작협의를 체결했습니다.
부산은 한국에서 제일 큰 해양도시로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입니다.
2013년 중국관광객 430만명이 한국을 찾았는데 그중 78만명이 부산관광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부산관광공사 사장 김수병입니다.
<부산항공회사에서 래년에 직항로를 개설합니다. 그것을 통해 량국간 관광활성화를 촉진시키려 합니다. 부산의 매력은 자연환경에서 매력 포인트를 찾을수 있고 또 면세점이 많기 때문에 관광상품 구입에도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한국 부산-연길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세 번 운행될 계획입니다. 관광교류합작협의에 따르면 부산관광공사에서는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형식으로 부산과 연길 두 지역 관광업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주 관광국 부국장 원효운입니다.
<2015년 1월부터 정식 항공편이 개통되면 비행기표값이 저렴해집니다. 해변관광도시인 부산 관광코스가 겨울철 관광비수기에 호황을 누릴것으로 내다봅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웨딩사진촬영체험관광". "로인료양관광","사진으로 남기는 부산추억 관광"등 관광코스를 내와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타산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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