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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개발구 투자유치 “훈풍”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3일 08시16분    조회: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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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자가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아닉스정보유한회사가 10월에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입주했는데 현재 이미 공상등록,국가 및 지방세무등록 등 해당수속을 마치고 개업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일본ANNEX정보주식회사에서 투자한 연길아닉스정보유한회사는 컴퓨터소프트개발, 봉사아웃소싱, 기술자문, 기술봉사, 경제정보자문봉사 등을 실무를 주로 취급하고있다. 올해 개발구 투자유치3국은 투자유치 중점을 전자정보, 건강산업, 환경보호산업 등 산업에 두고 일본, 한국에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일본에서 IT산업에 종사하는 연변적 인원이 4000여명에 달하고 이 군체가 연길개발구가 투자유치를 함에 있어서 방대한 자원임을 감안한 투자유치3국은 주동적으로 출격해 국외에서 “방문노크식(叩门)”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우대정책, 인재, 지리우세를 적극 홍보했다. 이 대상은 올해 개발구 투자유치팀이 10월에 일본에서 전개한 투자유치성과중의 하나이다.

이밖에 투자유치2국도 일전,석탄첨가제대상인 연길한태에너지절약환경보호유한회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년간생산량이 1000톤인 석탄첨가제대상은 총투자가 5000만원인데 주요로 석탄첨가제 및 고접착력 벙커유(高粘度船用油)첨가제를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하는 회사이다. 회사가 생산을 가동하면 6000만원 생산가치를 실현해 7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할수 있다. 현재 회사는 영업허가증 등 해당수속을 밟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이래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산업 투자유치, 중점업종 투자유치 강도를 높이면서 대상으로 투자를 촉진하고 투자로 발전을 촉진하는 발전사로를 견지했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지도자가 직접 인솔하면서 몇개 투자유치팀을 거느리고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경진 등 지역에서 산업전이담당 투자유치소개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투자유치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개발구는 또 각 투자유치책임단위와 목표책임서를 체결하고 올해 목표임무를 각 국과 해당부문에 분담시켰다.

올해 10월까지 개발구 투자유치 실제 락찰자금은 30억 4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올해 투자유치목표임무를 앞당겨 완수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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