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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룡정,도문,훈춘 전국현역경제 중점개발구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4일 08시17분    조회: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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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12일,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의 저명한 사회지혜고 북경중군연구소에서 발표한 “2014년도현역경제발전보고”는 전국 현역경제주체기능구에 대해 계통적인 분석을 하면서 전국의 첫폭 현역경제주체기능구공간분포도를 그렸으며 전국 1907개 현(시)중에서 감측, 확정한 386개 전국현역경제주체기능중점개발구명단을 공포했는데 우리 주의 연길, 룡정, 도문, 훈춘이 해당 명단에 올랐다.

전국현역경제주체기능중점개발구는 비교적 막강한 경제토대가 있어야 하고 일정한 과학기술혁신능력과 발전잠재력, 경제일체화 조건을 구비해야 하며 구역복사추동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전국현역경제주체기능중점개발구는 전국현역경제성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성장극이고 현역발전 총체적전략을 시달하는 중요한 디딤돌이며 전국 현역의 인구,경제밀집구이다.

전국현역경제주체기능 중점개발구 명단에 오른것은 길림성과 연변이 선도구건설을 다그치고 연변이 공업화, 도시화, 현대화의 통괄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연길, 룡정, 도문, 훈춘 4개 도시는 금후 연룡도일체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선진 제조업, 상업무역물류업, 관광업 등 산업을 발전시키며 중요한 물류접점과 대외합작가공무역기지를 힘써 건설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우리 주는 훈춘을 수출가공, 경외자원개발, 생산봉사, 국제물류, 다국관광 등을 일체화한 특수경제기능구로 건설하고 연룡도를 대외개방 전초선으로 하며 훈춘을 대외개방 창구로 하고 립체교통주랑을 주축으로 하는 중국두만강구역공간개발국면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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