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국제화물운수통로 개통식이 훈춘통상구에서 있었다. 이는 길림성이 동북아지역 종합교통운수중추를 구축하는데서 내디딘 견실한 한걸음으로 된다.
장춘-울라지보스또크 운수통로의 전체 거리는 865.8키로메터, 시발점은 장춘시 흥륭종합보세구이고 종착역은 로씨야 빈해변강구 수부도시인 울라지보스또크시로서 길림성 대 로씨야 운수통로에서의 가장 먼 거리로 된다.
근년래 중로 경제무역협력이 심화됨에 따라 길림성과 로씨야 빈해변강구간 도로통상구를 리용하는 물동량이 점차적으로 증가되고있는 시점에서 쌍방은 화물운수통로의 원활과 통관효률의 제고를 갈망해왔다.
이번 장춘-울라지보스또크 화물운수통로의 개통은 길림성 대 로씨야무역의 중요한 통도를 열어놓은것으로 주목된다. 또한 중로 무역에서 쌍방에 보다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게 될뿐만아니라 길림성과 빈해변강구간의 거리를 한층 단축시켜주게 된다
길림우베르운수그룹 책립지리사장은 《통로의 개통으로 중국 동북지역과 로씨야 극동지역간의 경제무역래왕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오고 주변국가와의 상호 련계가 강화되며 국가의 <실크로드 경제대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一带一路> 전략이 한층 추동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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