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연변의 고정자산투자가 664.4억원으로 17.1%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길림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연변의 고정자산투자는 9월까지 전년임무의 81%를 수행한 상황인데 9월까지 공업고정자산투자가 280.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14% 증가했다. 그중 기술개조투자가 213.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투자대상을 보면 중앙과 성 예산내자금대상이 353개에 달하는데 이미 조달된 자금이 21.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 증가했다. 그중 중앙예산내자금이 19.2억원에 달하고 성예산내자금이 2.7억원에 달한다.
9월까지 연변에서는 3000만원 이상 대상 796개를 가동하였는데 이미 552억원을 투자한 상황, 이는 전반 고정자산투자액의 83.1%를 차지한다. 그중 건설중에 있는 대상이 284개로 투자액이 238억원에 달한다. 새로 가동한 대상이 512개로 투자액이 314억원에 달한다. 투자가 1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상이 344개에 달하는데 그중 투자가 10억원 이상에 달하는 대상이 45개에 달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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