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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통상구와 크라스찌노통상구 소형공무차량 통행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1일 08시51분    조회: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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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7일 12시 30분경, 3대의 중국적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과 1대의 로씨야적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이 로씨야 크라스찌노통상구에서 중국 훈춘통상구에 닿아 량국 두 통상구사이 8인용 이하 소형공무차량의 지역 상호 통행을 실현했다.

국가1류통상구인 훈춘통상구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로씨야에 개방한 도로통상구이다. 훈춘통상구는 훈춘시구역과 15킬로메터 상거하고있는데 설계된 년간 려객통과량이 연인수로 60만명이고 화물통과능력은 60만톤이다. 훈춘통상구의 맞은편은 로씨야 빈해변강구의 크라스찌노통상구로서 이 통상구는 크라스찌노진과 29킬로메터 상거하고 뽀시예트항과는 43킬로메터, 자르비노항과는 72킬로메터, 슬라브얀카항과는 105킬로메터, 울라지보스또크와는 285킬로메터, 나호드까와는 340킬로메터, 동방항과는 350킬로메터 상거하고있다. 최근년 중로관계가 전방위적, 다차원으로 순조롭게 발전하면서 훈춘시도시구역에서 매일 적어도 3000명 로씨야관광객이 관광, 휴가를 하고있다.

중국 훈춘통상구와 로씨야 크라스찌노통상구를 8인용 이하 소형차량이 통할수 있도록 하는것은 훈춘시가 다년간 줄곧 연구해오고 해결하려고 애쓴 중요한 문제이다. 이번의 상호 통행은 력사적인 돌파로 될뿐더러 쌍방이 통관수속, 통관편리화에서 대담한 시도로 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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