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 적극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2일 15시26분    조회:27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회의장면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제1차 강습반 개최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하고 대외무역방식을 창신시켜 기업에서 전자상무로 시장을 개척하는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길시행정봉사쎈터에서 제1차 연변주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 강습반을 개최했다. 연변주 및 연길시정부 해당부문의 책임자 그리고 연변주 및 연길시 기업인 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을 리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사고팔고 또 편벽한 지역의 제품들을 해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수있는 플랫폼(平台)이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전자상거래가 날로 보편화되고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마케팅(网络销售)의 안전성, 브랜드, 서비스 등 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허홍기부주임은 이번 강습반의 목적은 국내외 전자상무 발전정황, 은행 및 관리정황을 료해하여 연변주 전자상무산업발전을 추진시기키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 허홍기부주

강습반에서는 청화대학 국가복무외주인력자원연구원 범리아부주임을 초청하여 전자상무발전추세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과 소개를 진행했고 담지영, 양금평, 류효 등 전자상무 실천경험이 풍부한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전자상무산업의 운영과 관리 등 방면의 전문지식을 전수받았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연변주의 지리적위치, 자원, 인재, 정책 등 전자상무발전의 선천적인 우세를 리용하여  연변동북아과경전자상무총부기지프로젝트(延边东北亚跨境电子商务总部基地项目)를 마련하고있다. 목전 총무기지건설은 기획단계에 있으며 청화대학 국가복무외주인력자원연구원과 전자상무산업자원전문가들을 고문으로 초청하여 공동으로 전체적인 기획과 실시방안을 제정하였다.

열심히 강습을 청취하는 회의 참가자들

강습반에 참가한 연변개성의약유한회사 리증철사장은 《전자상거래는 전략적신흥산업으로서 경제방전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GDP촉진, 소비확대, 고용증대의 주요수단으로 되였다. 그리고 몇해전부터 많이 주목해왔고 예전에는 외지에서 이러한 강습반에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연길에서 이렇게 정채로운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매우 기쁘다. 이번 강의는 내용이 풍부하고 갓 발전하기 시작한 전자상거래시기에 발맞추어 좋은 지침서로 될것 같다. 이후에도 이러한 강습활동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강습반을 통해 수확이 크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이번 강습반은 연변주동북아전자상무총무기지에서 처음으로 정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한 강습반이다.

연변신흥공업집중구관리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연변주 동북아전자상무총부기지를 리용한 일련의 전자상거래 강습반을 열어 전자상무인재, 자문, 해결방안 등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물류, 자원접목, 다국무역(跨境贸易)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전자상업화경영의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생태림업과 전형발전의 목표는 삼림자원을 일층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여 우리는 대체산업발전기제속에서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공동으로 림구자원을 개발해 림업건설에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합니다.” 지난달 28일 기자가 김관일옹을 만났을때 그가 제일처음 한 이야기이다. "삼림은 륙지생태계통의 주...
  • 2014-11-05
  • O연변농심 자본금 1억 1천딸라(한화 1200억원) 투자 O인민페 20억원 투자 매년 생산라인(生产线) 하나 증가 O년 생산규모 240만톤 대형 생산기업 목표 연변농심 백산수 2기 공장 건설현장 올 1월부터 9월까지 길림성에서 실제 리용한 한국의 투자금은 동기 대비 42.97%&n...
  • 2014-11-05
  • 땅거미가 내려앉자 화려한 네온싸인이 하나둘 불을 밝힌다. 골목에 책가방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과 하루일을 마친 사람들이 오가며 활기가 넘치기 시작한다…. 크고작은 식당들에서도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 아직 개발중에 있는 도시라 대도시의 아우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스모그의 “습격&rdq...
  • 2014-11-05
  • 4일, 주기상부문에서 전하는데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의 평균기온은 섭씨 1.8도가량으로 지난주보다 3.4도 낮고 평년 동기보다 0.5도가량 높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우리 주 평균 강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3밀리메터 가량으로 5일과 9일 전후해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가 내리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5일 기온은...
  • 2014-11-05
  • 룡정시에서 일송정을 새롭게 수선하여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있다. 룡정시에서는 일송정을 찾는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저 지난 9월 초순부터 300여만원을 투입하여 1300여메터 되는 산행길과 주차장을 세멘트포장도로로 개조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상관없이 관광차들이 수시로 일송정기념비...
  • 2014-11-04
  • 장백산관광 직통차가 곧 개통되여 올 겨울철 장백산관광이 편해지게 된다. 3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소집된  장백산직통차개통식에서 장백산관리위원회가 지역주민을 대상해 우대적인 장백산겨울철관광상품을 내놓아 연변주민들이 장백산겨울철관광 호기를 잡을수 있게 되였다.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에서는 연변강휘국...
  • 2014-11-04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경영자련의회 설립대회 11월 1일 오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 략칭 청경련) 설립대회가 신라월드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지면서 박준덕비서장 사회로 경건하게 진행되였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는 평균년령 40세...
  • 2014-11-02
  • 길림로공업기지 진흥 44개 중대대상에 든 연길공항 이전, 신축 공사가 2015년에 가동하여 2018년 12월에 준공, 시공공사 험수까지 완료할 계획인걸로 시간표가 알려졌다. 일전 길림성정부는 현재 건설중에 있거나 금년과 명년안으로 가동건설할 길림로공업기지진흥대상 44개 중대대상에 관한 추진기제를 건립키로 했다. 대...
  • 2014-11-01
  •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는10월 3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4년 추계경제세미나’를 열고 한국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도올 김용옥을 초청해 “연변조선족 경제인의 가치와 리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국의 대구과학대학교 김석종총장을 초청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라는 특강...
  • 2014-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