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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신년련환야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8일 21시46분    조회: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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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1기 리사회 임기교체 및 신년련환야회가 대련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련시민정국, 대련시당위 통전부, 대련시민족사무위원회 등 부문의 책임자들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북경, 천진, 단동, 길림, 연변, 본계, 안산, 청도 등 전국 각지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 대련람경골프회, 월드옥타 대련지회, 대련시 각 분야 조선족인사,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전체 회원 등 도합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영철 신임회장은 정만흥명예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인계받고 "계승, 발전, 혁신을 취지로 회원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는것을 중점으로 기업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민족교육, 문화, 로인복지, 차세대창업, 공익사업에도 민족기업가협회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조업분회와 의학분회에 특수공헌상을, 료식업분회와 종합분회에 창조발전상을, 과학기술분회와 무역분회에 단결진보상을 포상하고 김춘일, 로종수, 리순자, 김정민, 박정애, 박풍원 등 6명 전임임원에게 공훈패를 수여하였으며 27명의 우수회원을 표창하였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회장은 축사에서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5년간의 발전을 거쳐 전국 조선족기업가협회들의 본보기뿐만아니라 금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우수상 획득을 계기로 전세계가 공인하는 협회로 자리매김하고있다고 하면서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의 더욱 밝은 앞날을 주문했다.

신년련환야회에서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들과 연길시예술단 배우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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