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길림귀금속교역중심 교역시스템이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협 주석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이 가동식에 참가했다.
길림귀금속교역중심은 지난해 6월 16일에 성정부의 비준을 받고 설립된 국내에 많지 않은 성급 교역플랫폼으로서 지난해 8월 29일에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입주했다.
이 교역중심은 특유의 동북아지역우세와 광산자원우세에 의탁하고 국제 선진적인 거래모식과 선진적인 국제화 전자거래플랫폼을 리용해 주로 플라티나, 팔라듐, 백은, 니켈, 은정광, 동, 아연, 알루미늄 등 귀금속 및 유색귀금속 생산주문, 양도, 결제 업무를 처리하게 되는데 전단계에는 네가지 품종 즉 현물 백은, 현물 황동, 현물 니켈, 현물 백금을 출시하여 귀금속분야에서의 여러 투자군체들의 자본과 금융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실체경제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김광진주임은 귀금속교역중심이 세계를 향하고 업종을 인솔하며 산업을 확장하는 현대적인 금융중심이 되길 바란다면서 관리위원회는 기업의 발전에 든든한 보장과 편리한 봉사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가동식에서는 또 길림귀금속교역중심 북경, 상해, 심수, 정주 4개 운영중심에 현판을 수여하고 종합회원과 계약을 체결했다.
길림귀금속교역중심의 설립은 우리 성의 상품시장과 금융시장 체계를 보완하고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정보기술, 현대금융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함과 동시에 우리 주 금속산업, 금속자원펀드, 종합교역플랫폼 등 산업사슬의 발전과 연장에 유조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장설화 기자/박애화 실습생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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