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부터 전 성 범위내에서 시작된 콩목표가격개혁 사업이 올해 우리 주에서 전격 실시되여 콩재배호들의 뒤걱정을 덜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목표가격개혁정책 방안에 따르면 시세 가격이 목표가격보다 낮을때 정부는 생산자에 가격보조금을 지급하고 시장 가격이 목표가격보다 높으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목표가격 보조금은 재배 면적을 참조해 책정된다. 목표가격은 농민들이 합리하게 농업생산을 배치하도록 하기 위해 파종 전에 정확히 재배호에 전달하게 된다.
22일, 주가격감독관리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주는 우선 돈화시, 왕청현, 안도현을 가격조절시범 현시로 지정하고 촌(농장) 단위로 지난해 콩을 재배하여 판매한 재배호를 대상으로 재배면적, 시장 평균가 등을 추산하여 5월말 안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주가격감독관리국의 양충덕 처장은 “이번 목표가격개혁은 지난 몇년간 국내 콩 생산량이 감소하여 재배호들의 콩재배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혜농정책으로 시장에서 농산물 가격이 형성된 기초상 가격조절을 실시하므로 생산자는 판매리익을 전적으로 보장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목표가격은 킬로그람당 4.8원으로 지정됐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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