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유한회사 B동 1호 창고가 첫 물류로 로씨야밀가루 125톤을 받아들이면서 단지의 정식 운영을 시사했다.
훈춘포스코현대물류단지 B동 1호 창고 면적은 2280평방메터, 높이 12메터이며 진렬대형식으로 화물을 보관하게 되여있다. 창고안에는 영어자모 A로부터 I에 이르는 9줄의 진렬대가 튼튼하게 서있는데 4층짜리와 6층짜리 두가지로 분류된 진렬대에서 4층짜리 진렬대의 매층의 높이는 2메터, 6층짜리 진렬대의 매층의 높이는 1.2메터이다.
첫번째로 창고에 들어온 로씨야밀가루는 훈춘신성공업무역유한회사의 수입화물로서 이 회사의 경리 추금파는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유한회사의 창고는 높고 통풍이 잘될뿐만아니라 화물출입에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유한회사 경영지원본부장 김민곤은 현재 1기 공사의 보통창고 두채와 저온창고 한채가 준공되였는데 면적이 5000평방메터 되는 창고 한채가 이미 임대되고 기타 창고들은 거래처와 협상중에 있다고 피로했다. 김민곤은 훈춘은 로씨야, 조선과 린접해있고 한국, 일본과 서로 통하고있기에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물류노드로 되며 국제물류를 발전시키는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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