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 주 관광사업회의가 주정부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2015년 전국, 전 성 관광사업회의정신을 전달하고 전 주 각 현, 시 관광국에서 주정부에 안전생산승낙서를 교부했다.
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연인수로 국내외관광객 1351.72만명 접대, 전해 대비 15.76% 성장, 관광총수입 216.06억원 실현, 전해 대비 25.02% 성장했다. 전 성 관광계통 실적효익고찰가운데서 우리 주는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연인수로 관광객 1565만명을 접대, 전해 대비 15% 성장시키고 관광총수입 270억원 실현, 전해 대비 25% 성장시키며 고정자산투자 10억원을 실현하는 목표를 내걸고있다.
회의에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은 지난해 우리 주 관광업은 지속적인 좋은 발전태세를 유지했다고 긍정한후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거시적환경의 새 형세, 초요사회건설의 새 요구, 관광형세의 새 변화를 보아내고 올해 전 주 관광사업이 직면한 형세를 정확하게 파악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홍경은 올해 관광사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관광종합개혁을 추진하고 대상개발건설을 추진하며 정보화건설수준을 제고하는 등 10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게 되는데 길훈고속철도려객전용선의 개통은 다음단계 사업중점이라며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길훈고속철도려객전용선의 개통을 맞이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정품관광코스를 설계하며 관광 감당능력과 접대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 선전을 강화함과 아울러 주직속 각 부문에서는 강대한 발전합력을 형성하고 관광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하며 각 현, 시에서는 조직적담보를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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