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인당 소득 1만 3489원 올해 연길시가 전 시 농업생산총액을 10.27억원에 도달시켜 10% 성장시키고 농민 인당 소득을 1만 3489원에 도달시켜 10% 성장시키려는 목표를 세웠다고 11일에 소집된 전 시 농촌사업회의가 전했다. 이는 연길시가 새농촌건설을 추진하고 농민소득을 증가하며 농촌민생을 개선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줬다.
이날, 상술한 목표와 관련해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도시화사업위원회 서기인 박림호는 우선 현대농업 산업체계건설에서 “정품농업”전략을 실시해 전문농장을 힘써 발전시키고 농업규모화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룡두기업산업화 추동역할을 발휘하고 룡두기업군체를 발전시키며 “해란강”, “3농” 등 브랜드 영향력,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3개 전문농장, 5개 농민전문합작사, 3개 주급 이상 룡두기업을 발전시키고 1425만원을 투입해 “만무남새생산기지”건설을 추진하며 121무 비닐하우스남새를 건설하는데 주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농업과학기술연구성과를 리용해 량유다수확실현, 벼고광효, 벼랭해대처재배,비닐하우스표준화생산 등 선진실용기술의 보급을 다그치며 “해빛공사”와 농업과학기술 농호진입 공사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농업기계화진척을 다그치며 농산물 품질검측체계건설을 강화하고 기상현대화건설을 다그친다.
농업기초시설건설에서 올해 29개 수리공사를 신축하거나 새로 건설하며 2억 2984만원의 투자를 완수하고 연길명랑 등 4개 수리공사대상 포장과 신청 사업을 잘한다. 또한 농촌 음료수안전, 응급홍수대처, 배수구정돈 등 공사를 잘하고 농촌도로건설을 계획적으로 실시하며 축산물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농촌종합개혁에서 지난해 14개 촌의 토지실측을 완수한 기초에서 년내에 40% 촌툰의 실측사업을 완수하고 농촌금융제도개혁을 추진하며 농촌의 “자금자산자원”봉사중심에 의탁하고 농촌종합재산권교역플랫폼을 리용하며 전문농장발전을 주선으로 농업규모화경영, 토지이전촉진, 도시화건설진척을 다그친다.
새농촌건설에서 “아름다운 향촌”을 담체로 새로운 한기 농촌환경승격공사를 실시하며 3개 성급 중점촌건설임무를 완수하고 전 시 20개 촌툰의 50개 환경정돈대상을 완수함으로써 전 시 40% 행정촌이 주급 정품촌, 모범촌 행렬에 들어가도록 한다.
한편 지난해 경제하향압력 확대, 농산물시장 파동 심화 등 곤난을 극복하면서 연길시는 전 시 농업생산총액 9.3억원을 완수하고 농민 인당 소득을 1만 2263원에 도달시켜 각기 10% 증가했으며 알곡총생산량이 8.7만톤에 달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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