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첫패의 신형직업농민양성프로젝트에 참가한 60여명의 농민들이 성내 각 현, 시에 대한 현장참관에 나섰다. 이들은 우리 성 장춘, 사평, 구태 등지의 선진적인 농기계합작사, 농기계산업원과 농기계시장을 돌아보며 시야를 넓혀 생산과 판매 접목의 기회를 얻게 되였다.
17일, 주농업위원회 농기국 보급과 장성과장은 “춘경생산이 시작되기전에 조직한 이번 현장참관은 2014년 신형직업농민양성 사업의 마무리사업인데 광범한 농민들이 성내 농업관련 합작사, 농장 등 지점에 대한 실지 참관을 통해 선진적인 경영모식을 학습하고 자체 농업생산에 더욱 큰 방조를 얻게 되였습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국가의 전략적 요구에 좇아 신형직업농민육성제도를 건립하였으며 신형직업농민육성공사를 가동하여 문화가 있고 기술을 알며 경영에 능한 신형직업농민대오육성에 힘을 넣었다.
장성과장은 “2014년 전 주 신형직업농민양성 총수는 근 5000명에 달해 기본상 예기한 목전에 도달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해의 기초상에서 생산경영형, 전업기능형과 사회봉사형 ‘세가지류형 협동적’양성을 강화할것이며 조건이 부합되는 농민들에게 신형직업농민증서를 발급하는 동시에 부대적으로 해당 정책적부축을 제골할것입니다”고 피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현장참관은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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