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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해 둔 저금카드 관리비 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20일 21시39분    조회: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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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장춘의 장씨 녀성은 집청소하다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은 은행카드를 발견하고 지금까지의 관리비를 떼내는지, 아니면 신용불량기록이란 딱지가 붙어있는지에 대해 걱정했다. 은행에 따르면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해도 소액계좌관리비와 년간 관리비를 떼낸다 한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여러 은행들에서는 직불카드(借记卡) 즉 저금카드 관리비를 1년에 10원 수취한다. 만일 카드여액이 은행요구에 미치지 못한다면 소액구좌관리비를 수취하며 일정한 기한내에 저금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시스템은 주동적으로 《수면카드》로 전환시킨다.

하지만 카드중의 여액에서 관련 관리비용을 떼낸다. 계좌여액이 없거나 은행에서 규정한 최저여액에 미달이고 또는 오래동안 방치해 두었을 경우 당 구좌번호와 관련되는 다른 계약이 없다면 다수 은행들에서는 1년에서 5년후 카드소지자들에게 통지없이 집중적으로 구좌번호를 취소한다. 여액이 있으면 은행에서는 자동 취소하지 않는다.

《수면카드》, 관리비 체불해도 신용에는 무관

방치해둔 저금카드가《수면카드》로 전환되고 또 은행관리비를 물지 못했다면 신용불량 기록을 하는가?

공상은행 장춘분행의 인원에 따르면 《수면카드》로 전환되면 소액구좌번호관리비를 물지 않았을 뿐이지 신용과는 관련이 없다. 카드를 계속 쓰려면 충족하게 저금하면 되고 카드에 여액이 있다면 자동으로 체불금을 떼낸다.

은행카드를 취소하지 않았을 경우 개인기록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면서 왜 자동으로 취소시키지 않는가?

건설은행의 인원은 될수 있는 한 직불카드를 많이 만들지 말것을 건의하면서 《은행카드가 많으면 자원랑비는 물론 안전우환이 있기때문에 제때에 청리하기를 바란다. 방치된 은행카드를 취소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저금호는 사용하지 않은 카드를 제때에 취소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설명했다.

관련설명: 직불카드(借记卡)를 저금카드라고도 함, 저금한후 소비(혹은 현금인출)할수 있고 당좌대월(透支功能)기능이 없는 은행카드를 말한다. 만일 당 구좌번호로 인터넷은행을 개통했다면 조건이 부합된다 해도 자동으로 취소되지 않는다. 하기에 반드시 은행에 가 취소수속을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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