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언론과 경영인들 협력과 발전의 상생시대 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30일 07시21분    조회:16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신문사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와 상호뉴대관계구축 업무협정서 체결


 
본사 홍길남(왼쪽)사장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허호윤회장이 업무협정서를 체결
 
3월27일, 길림신문사와 연변과학기술대학AMP총동문회는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1세기 아세아태평양시대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상호뉴대관계를 구축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업무협정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정의식에서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과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이 각각 량측을 대표해 협정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정에 따라 쌍방은 향후 경제, 사회발전,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친 지역경영인들을 위주로 설립된 협회이다. 총동문회 회원들은 모교에서 배운 경영기법으로 자신의 기업도 잘 경영해가고있을뿐만아니라 《감사 사랑 나눔》을 취지로 고향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항상 념두에 두고 함께 하는 세상, 나누며 사는 건전하고 바른 협회로 거듭날수있도록 적극 노력하고있다.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은 대부분 중소기업과 자영업체 등 크고작은 실체를 이끌어가는 연변과 중국조선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하고있는데 지금까지 13회째 총 629명의 리더들을 양성, 배출했다.
 
길림신문은 길림성의 유일한 성급 조선문당보로서 지면판과 인테넷판, 해외판 등 다양하고 폭넓은 플랫폼을 통해 다년래 당의 방침, 정책들을 널리 선전했으며 중국조선족사회를 리드하고 해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온 대표적 언론이다.

업무협정서 체결의식에 참가한 길림신문사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관계자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허호윤회장은 《향후 길림신문사와 합작해 과기대최고경영과정을 거친 총동문회 회원들의 창업과정과 성공적사례를 해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것》이라고 강조, 《언론과 경영인들의 만남은 불가피적이며 향후 성급매체인 길림신문사와 손잡고 꿈을 가진 연변경영인들의 성공적인 모습을 조명함으로서 더욱 많은 젊은 세대들이 경영에 나설수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과기대최고경영자과정을 거친 우수한 경영리더들의 모임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면서 《향후 과기대AMP총동문회와 신문사가 합작해 꿈을 이룬 CEO, 꿈을 이루고 있는 CEO, 꿈을 이루려는 CEO등 다양한 방면으로 우수한 경영인들을 조명할것》이라고 강조, 《언론사와 경영인들이 함께 우리 민족문화와 경제진흥을 위한 협력과 발전의 상생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제언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