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철도통상구 올해 1.4분기 운행정황이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있다. 1월부터 3월까지 훈춘철도통상구는 석탄을 도합 17만 9736톤 수입해 전해 동기 대비 21% 늘어난셈이다. 수출입화물 총가치는 792만 2060딸라에 달하고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624명에 달했다.
훈춘철도통상구의 활발한 운영은 신화집단, 중국석탄업집단, 삼협무역유한회사, 길림선도구경제무역물류유한회사, 연변천윤경제무역유한회사의 큰 흥취를 자아내면서 이 통상구를 많이 리용하게 됐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여러 기업들이 대 로씨야 무역을 활발하게 펼치도록 량호한 조건을 창조했다.
길림선도구경제무역물류유한회사는 올해 150만톤 석탄을 수입할 계획이다. 올해 임무를 초과완수하기 위해 훈춘철도통상구는 주말통관을 실시했는데 한해동안 휴식일이 없고 예약통관제를 실시했으며 석탄운수기차가 매일 최소 한두번 입경하도록 담보했다.
훈춘검험검역국 기차역사무소 사업일군들은 련합검사단위와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수입한 석탄에 대한 감독, 관리 강도를 높였다. 더불어 통관과정에 부딪친 어려움과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 안전하고 능률이 높으며 원활한 통상구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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