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는 가야하(부르하통하 포함) 종합정돈대상의 환경정비 및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1.6억원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가야하종합정돈사업은 이미 2012년에 성수리청의 심사에 통과했다. 이 대상은 조양천진, 소영진 등 지역의 부분적 농전과 농민들의 재산생명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민생사업으로 알려지고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가야하류역의 집수(集水)총면적은 1.3565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하고 하천 총길이는 205.9칼로메터에 달하며 그중 부르하통하 집수면적은 7065평방킬로메터이고 하천의 총길이는 174킬로메터이다. 이 대상은 왕청, 안도, 룡정, 연길, 도문 등 현, 시를 가로지르는 종합환경정비대상건설로서 “길림성수리공정건설시공락찰관리”등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하게 시공건설될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히고있다.
이 종합정돈대상사업이 완공되면 연길시의 약 5.12만명에 달하는 인구와 2만여무의 경작지를 보호하게 되며 나아가 연길시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발전 및 하천경제효익을 담보할 전망이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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