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집된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준비사업동원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4월 17일부터 우리 주는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준비작업에 정식으로 들어갔다.
“개방신뢰, 공동발전으로 동북아합작의 새로운 전망 펼치자”를 주제로 하는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이하 박람회로 략함)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장춘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소집된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관, 향항상품관, 대만상품관, 동북아국가상품관, 길림관, 식품산업관, 의약건강산업관, 현대봉사업전시관 등 9개의 전시관으로 나뉘며 제8회 동북아합작고위층포럼, 길림성아프리카합작포럼 등 5개의 포럼을 가지며 중한경제합작포럼 및 중국 길림-한국지명기업 중점산업대상접속회 등 22개의 활동, 5가지 인문교류회를 개최한다. 우리 주는 박람회 길림전시관(6관)에 396평방메터의 특별전시부스를 설치하고 820명의 국내외 상공인을 초청하게 된다.
17일에 있은 박람회동원대회에서 주정부 곡금생부주장은 박람회는 우리 주가 종합성국제전시회와 대외경제합작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이 기회를 잘 파악하여 투자유치와 경제무역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오며 동시에 우리 주의 영향력과 지명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 투자유치임무와 전시회초청임무 시달을 참답게 수행할것과 전시부스의 설계, 특별장식 그리고 박람회기간 우리 주 주요행사를 알심들여 준비하며 여론선전분위기를 힘써 조성할것을 희망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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