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훈춘권하통상구로 출경하여 조선 라진항에서 출해하여 우리 나라 동남연해지구를 목적지로 한 훈춘 국내무역화물다국운수대상이 올해 상반기에 운영을 회복할 예정이다.
훈춘창력회사에서 3000만원을 투입하여 부두작업시설을 갖추고 경내물류기지건설을 다그치고 물류창고비축기지의 부분적 시설건설과 작업설비 구매를 완성했다.
그리고 집산소통운수체계의 전단계건설과 컨테이너다국운수절차설계의 전단계준비사업 및 경내중개소건설을 완성하였다. 당면 컨테이너적사설비, 부두공정기계설비들이 륙속 라진항에 운수되고있는데 라진항 1호 부두 컨테이너저장장과 정비공사가 끝난후 금년 상반기에 국내화물다국운수항로가 개통될수 있는걸로 내다보고있다. 초기에는 산적화물의 비정기적운행과 컨테이너화물의 정기운행모식을 취하게 된다. 륙로, 해상 운수와 통상구통관 관련 각항 준비사업도 이미 마무리되였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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