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흑룡강성 '인재 새 정책' 20조 내놓아 혁신창업 열정 불러일으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5일 08시33분    조회:18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전일제 석사, 박사가 흑룡강성에 와서 취업하면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킬 때 3만원, 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국유기업에서 직무를 전화하였을 때, 그 주주권 혹은 순수입의 30~90%를 관련 과학기술 인원을 장려하는데 사용한다.' 일전 흑룡강성은 '인재 새 정책' 20조를 내놓았는데 이로써 혁신창업의 내생동력을 격발시킬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인재 기초가 좋지만 인재 인입이 어렵고 또 인재를 만류하기는 더욱 어려우며 인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어렵다. 기제, 체제가 령활하지 못하고 발전환경이 최적화되지 못한 문제들이 두드러지게 존재한다." 왕헌괴 흑룡강성 성위서기는 인재에 대한 여러가지 규제를 최대한도로 풀어 인재가 과학기술성과의 실제 운영에서 배당을 받을수 있고 주주권이 있게 해야 하며 이로써 과학기술 연구 성과가 더욱 빨리 현실 생산력으로 전화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성 '인재 새 정책' 20조에 따르면, 과학기술 체제 개혁을 통해 인재의 활력을 증강한다. 흑룡강성은 과학연구 자원을 살리기 위해 대학과 과학연구소 등 사업단위에 인재 사용의 자주권을 주며 전원 초빙제를 실행한다.

  행정 심사비준 절차에 있어서, 모든 행정 심사비준 절차를 일률로 취소하여 사업단위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하고 자주적으로 리스크를 담당하며 자주적으로 조절하도록 한다. 또한 직함 심사 평정 권한을 직접 관련 단위에 부여해 수요에 따라 일자리를 구조 비률을 정하고 직함 직채용제도를 실시한다.

  민영 대학과 시(지구) 이하 중등전문학교, 중소학교 교사 및 위생, 농업 계렬의 고급직함 심사 평정 권한, 심사 비준 권한을 시(지구)에 하방한다.

  중요한 공헌을 한 전업기술 인재와 하이테크기술 인재는 직함과 직업자격 등급에서 파격적인 승진을 할수 있으며 향촌 교사, 기층 의료일군과 농촌 기술보급 인원은 직함 및 일자리 구조 비례에서 우대정책을 실시한다.

  가치로 가치를 체현하고 재부로 재부에 보답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대학과 과학연구소 기업에서 과학기술 성과 등을 양도 혹은 사용을 허가하여 수익을 얻은것은 순수입의 35%보다 적지 않게 과학기술 인원(단체)에 1차적인 장려금을 발급한다.

  또한 기술성과를 등기하여서 1년이 되도록 본 단위에서 사용에 가동하지 않았을 때, 기술성과 완성인(단체)는 과학기술 성과 권속을 변경하지 않는 전제하에 성내에서 자주적으로 전화를 실시할수 있으며, 그 전화 수익의 70~90%를 개인 소유로 할수 있다.

  '룡강영재' 특수지지기획을 실시한다. 2015년부터 해마다 중점적으로자연과학, 공정기술 령역에서 혁신적 성과를 취득해 성과 전이를 실현하여 량호한 경제사회 효익을 취득한 50명, 특히는 '1000개 과학기술기업 3년 행동계획'에 뚜렷한 공헌을 한 고차원의 중청년 과학기술 혁신 창업인재(단체)에게 성재정에서 한사람(단체) 당에 50만원을 보조한다.

  출처:흑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