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국제합작시범구 5개 조치로 건설 비약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6일 08시22분    조회:18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2년 4월에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비준된 이래의 3년동안에 훈춘시에서는 통로건설, 지역합작, 대상건설, 기초시설건설 등 중점사업을 둘러싸고 5개 조치를 대대적으로 실시해시범구건설의 도약식발전을 적극추동했다.

체제기제를 혁신했다. 시범구가 비준된후 훈춘시에서는 “시와 시범구 합일” 교차임직의 관리체계를 견지하여 기존의 변경경제합작구, 수출가공구, 호시무역구에 대하여 자원정비, 기구간소화를 진행한 동시에 통관편리화 개혁을추 진하여 전 성에서 솔선적으로 “3가지 1”의 모식과 무휴일통관을 실시했다. 기제혁신은 시범구발전에 강대한 동력과 효과적인 보장을 제공했다.

대상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였다. 3년래 훈춘시에서는 중점대상 도합 400개를 실시하였는데 총투자액은 2192억원에 달하였다. 단 2014년 한해에만도 중점대상 180개를 실시하고 총투자액 1003억원에 달하였다. 그가운데서 총투자가 24억원에 한국포스코현대국제물류공단 1기 공사가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하였고 총투자가 40억원인 자금다금속종합회수대상은 올해 하반기에 생산에 투입될 예정인데 년간 10만톤의 동, 8톤의 금, 40톤의 은을 생산할수 있어 생산액이 10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이밖에도 야거르, 중국교통집단 등 일련의 국내 유명기업들이 훈춘에 입주하였다. 수많은 기업의 뒤받침으로 에너지광산가공집산, 목재가공집산, 해산물가공집산, 방직복장가공과 상업무역물류 5대 기지와 석탄화학공업, 신형재료, 신형건재, 온주공업, 항공, 건강산업, 국제물류 등 10대 공업단지의 건설을 추동하였다.

대외개방을 확대했다. 중로 훈-마철도가 정상상태 다품종 쌍방향운수를 실현하였고 중로 소형공무차의 상호통행을 실현했다. 권하국경다리의 착공, 조선 라진항을 리용한 국내무역다국운수항선의 개척, 로씨야 자르비노항을 리용한 “뉴블루오션”호의취항회복, 대 로씨야, 대 조선 국제우편로의 개통 등은 합작시범구의 발전에 거대한 동력을 실었다. 이밖에출경가공재진입, 경외가공, 경외전기수출 등 대상도 온당하게 발전하여 금상침화의 효과를 보고있다. 지난해 훈춘 여러 통상구의 화물통과량은 도합 97.1만톤에 달해 2011년 대비 246.8% 성장했으며 인원통과량은 연인수로 77.7만명에 달해 2011년 대비 42% 늘어났다. 차량통과량은 14만대에 달해 2011년 대비 35.9% 늘어나고 대외무역액은 15.4억딸라에 달해 2011년 대비 105% 성장했으며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151.7만명에 달해 2011년 대비 95.2% 늘어났다. 관광 총수입 19.3억원을 실현해 2011년 대비 141.3% 늘어났다.

도시건설투입을 대대적으로 늘였다. 남북 일체, “한개 축, 여섯개 구역” 구도에 따라 총투자가 45억원이 되는 훈춘하, 차대인구하 종합정비공사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물공급, 전기공급, 가스공급, 합작구도로망 등 10대 기초시설공사건설을 대대적으로 벌렸다. 현재 동북아국제학원 1기 공사는 지붕까지 한 상태이고 "3관 1중심"은 내부장식단계에 있으며 인민경기장 주체공사는 이미 완공되고 사회양로봉사중심 건설공사가 착공했다. 따라서 도시 부대적봉사기능이 한층 더 보완되고 도시감당능력이 뚜렷이 커졌다.

민생복지를 크게 개선했다. 인력자원 영입과 만류를 목표로 민생조건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3년래 루계로 40여억원을 투자해 불량주택구역, 공공임대주택, 농촌위험주택, 온난주택 등 개조, 안거 공사를 400여만평방메터 수행했는데 인당 평균 거주면적이 전성의 앞자리에 섰다. 8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전 성에서 솔선적으로 15년 면비교육을 실시하고 높은 로임으로 의료위생, 교육, 문예 등 면의 인재를 초빙하고 특수일터와 70세이상 로인들에 대한 생활보조를 실시하여 개혁개방의 성과를 시민들이 누리게 했다. 집계에 따르면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은 인당 2만 1291원에 달해 2011년 보다 35.1% 늘어났고 농민 인당 순수입은 1만 1258원에 달해 2011년 보다 48.5% 늘어났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7월 3일발 인민넷소식(김홍화): 올해 길림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 돈화, 안도 3개 현(시) 을 전 성 첫 관광종합개혁시범에 렬입시켰다. 연변주관광국은 관광업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총목표로 년간 려행 사업에 대해 포치를 하였다. 전력을 다해 대상건...
  • 2015-07-06
  • 1일부터 연길역에서 새 기차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새 기차표는 원래 기차표와 4곳이 다르다.양식을 바꾼 새 기차표는 시발지와 도착지를 시발역과 도착역으로 고치고 원래 오른쪽 웃쪽에 위치한 표를 판매한 역의 정보를 표의 아래쪽에 옮겼으며 려객 신분증번호와 이름을 나란히 배렬하고 표 정면에 표를 사려면 12306...
  • 2015-07-03
  • 송이버섯 채집 등 촌민들의 전통적인 수입원   농부산물 직매장 개설해 농민수입증대 기대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길림성 룡정시 삼합진 부유촌은 원근에 이름있는 '송이버섯마을'이다. 이촌 농민들은 오래전부터 자연에서 채집한 송이버섯 등 산나물을 시장에 팔아 주식인 입쌀을 사서 ...
  • 2015-07-02
  • 일전,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국에서는 중국인민은행의 해당 규정에 따라 2015년 6월 28일부터 대출리률을 0.25% 하향조정하였는데 조정후 공적금대출로 주택을 구매한 종업원들의 월 납부부담이 진일보 감소되게 되였다. 규정에 따르면 2015년 6월 28일후의 주택공적금 대출은 새로운 리률정책을 실행하며 2015년 6월 28일전...
  • 2015-07-02
  • 내년부터 하루 2천달러 이상을 해외로 보내거나 2만달러 이상 외국 돈을 찾을 때 은행에 증빙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 외환거래 규모가 10만달러를 넘지 않으면 사전신고 할 의무도 없어진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외환거래 시 증빙서류 제출 등 확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외환...
  • 2015-07-02
  • 연변일보= 7월 1일발  뉴스:    한국 법무부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류례없는 비자 수수료 인하 조치에 나섰다. 7월1일, 한국 법무부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수수료를 6일...
  • 2015-07-02
  • 〔연변일보=뉴스 속보 〕 길림일보 1일자 뉴스에 따르면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는 연길 신 국제공항이 2018년 12월에 준공될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는 신공항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 길림성 정부는 연길공항의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를 심양군구공군 및 국가민항국에 신청...
  • 2015-07-02
  •   상반기 우리 주에서 맞은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수로 609.3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성장하고 관광업총수입은 83.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6% 성장했다고 6월 30일 주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집계에 의하면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을 보면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22개, 새로 착공한 대...
  • 2015-07-02
  •   6월 30일,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길도훈철도 려객전용선이 련합시험조절에 들어선 이래 고속검측렬차의 속도운행시험이 점차적으로 가속화되고있는데 7월 중순이면 설계한 운행속도에 도달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6월 27일부터 고속검측렬차가 속도운행시험을 시작하였는데 운행속도는 시속 80킬로메터였다. 6월...
  • 2015-07-02
  • “따르릉 따르릉~” 고요한 밤 단꿈을 깨우는 알람소리에 무거운 눈까풀을 비비며 비몽사몽한 상태로 바삐 외출준비를 하고있는 안해성(47세)씨이다.남들이 다 자고있는 새벽시간 그녀가 분주한 리유는 새벽 4시 자동차운전자양성학원 통근뻐스를 타기 위해서이다.안해성씨는  운전자양성학원에 갓 입학한 ...
  • 2015-07-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