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가 1.15억원에 달하는 연변전자상무집산중심대상이 주체개조대상을 마친후 정식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전했다.
연변참깨야열려라전자상무유한회사에서 투자해 운영하는 이 대상은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전자상무청사에 위치해있는데 부지면적이 4047평방메터, 건축면적이 8273평방터에 달한다. 전자상무기업작업실, 전자상무양성중심, 택배배송운영중심, 금융봉사편리소, 종합봉사플랫폼, 커피숍, 전자상무음식봉사중심 등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이 청사는 국내외 유명 전자상무기업과 연변 지역 고층차 전자상무경영자를 영입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자상무집산중심의 투자상, 운영상, 관리자인 연변참깨야열려라전자상무유한회사는 북경신농상학원과 합작해 인재양성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연길알리바바특산품근원추적계획, 알리바바-연길만천성계획을 추진했고 한국중소기업 중앙회와 다국경전자상무업무합작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연변대학 교육기금회와 전자상무인재 가지속공급협력업무를 상담했고 국내유명 택배물류회사와 가맹 및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는바 입주기업에게 전 산업을 아우르는 전자상무 산업사슬봉사를 제공해주게 된다. 현재 이미 10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고 40개 기업이 의향을 표시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