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와 한국 포항시가 자매결연관계를 맺은지 20주년이 된다.
일전 훈춘국제협력시범구에서 20주년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훈춘시, 포항시, 그리고 로씨야 하싼구의 정부 해당책임자 및 대표단성원들은 향후 협력대계에 대해 토의하고 공동선언을 형성했다. 각측은 경제, 문화, 교육, 과학, 관광, 사회복지, 건강,청소년정책 및 체육령영에서의 교류협력을 가강하기로 했으며 각 국간의 다국관광사업과 한국 영일만(迎日湾)전업화물류부두대상을 추진하며 대두만강창의틀내에서의 경제협력플랫트홈 및 지역사회단체와 기업간의 협력네트워크구축사항에 관한 친선협의를 달성했다.
훈춘, 포항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의식에서 훈춘시 김춘산시장은 쌍방은 다령역에서 일련의 효과적인 교류협력을 전개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으며 당전 훈춘시에는 한국투자 기업이 30여집 된다고 소개했다. 그 가운데서 포스코현대국제물류산업단지는 이미 2기공사까지 전면 가동단계에 들어섰으며 중한공업단지대상도 전단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는 상태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춘산시장은 훈춘시는 중국국제협력시범구와 1벨트1로드 건설에서의 중요한 련결점도시로서 적극적으로 한국, 로씨야, 조선 등 주변국가와 지역간의 협력발전을 도모하고있으며 동북아지역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는데 전력하고있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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