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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4개 통상구 핵심능력건설 재심 통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22일 08시24분    조회: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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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도로통상구, 훈춘철도통상구, 권하통상구, 사타자통상구 등 4개 통상구가 길림검사검역국 핵심능력건설기제 유효운행 동태 재심사에 순조롭게 통과되였다.

고찰조는 각 통상구의 위생처리현장, 핵복사검측현장, 출입경검역검사현장등 검역검사시설 및 기초건설정황을 현지고찰을하고 《국제위생조례<2005>통상구 핵심능력건설 178항 고찰표준》에 따라 매개 조목마다 일일이 재검사하였다.

통상구 핵심능력건설을 제고하기 위하여 몇년간 훈춘검사검역국에서는 훈춘시정부 해당부문과 적극 협조하여 자금, 인원과 시설개조 설비갱신 등 문제를 전력 해결해 주었다.각 통상구의 실제정황에 비추어 방 소조를 설립하여 각 통상구 판사처의 핵심능력건설사업을 도와줬다.

동시에 외부력량을 충분히 리용하여 길림검사검역국 기술중심, 복건검사검역국 매개물 조사협조 등 단위와 련계하여 통상구에 매개물감측사업인원이 결핍하고 실무수주이 높지 못하며 감측기제가 부진한 등 난제를 해결했다.그리고 길림검사검역국 기술중심 위생검역시험실, 매개물시험실, 장춘보건중심시험실과 기술위탁 관계를 달성하여 훈춘 각 관련부문의 통상구 음료수, 생활용수, 생활페기물, 통상구위생환경개선 등 사업을 감독,지도하고 상응한 관리제도를 건전히 하여 국경통상구의 환경위생안전을 확보하였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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