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11개국 23개 도시서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23일 15시12분    조회:24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차세대 한상 육성 산실'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열린다
다음달부터 3개월간 11개국 23개 도시서 개최

[이투데이 전민정 기자]재외동포 경제 리더를 양성하는 산실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차세대 무역스쿨이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세계 23개 도시에서 열린다.

전 세계 68개국 135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인 월드옥타는 2003년부터 현지 재외동포 1.5∼5세대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국제무역 감각 및 차세대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미래의 경제 리더로 육성한다는 취지로 차세대 무역스쿨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재외동포 차세대 기업인 육성을 통해 현지 전문가를 배출하는 한편 한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우수 재외동포 차세대 기업인을 발굴해 한민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산으로 육성·활용하는 사업이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현지 교육과 모국 방문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회(6월 12∼14일)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6월 18∼20일), 캐나다 토론토(6월 19∼21일), 일본 도쿄(7월 3∼5일), 일본 오사카(7월 4∼5일), 미국 애틀랜타·샌프란시스코(7월 10∼12일), 호주 시드니(7월 17∼19일), 캐나다 밴쿠버(7월 17∼1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7월 23∼25일), 호주 멜버른·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7월 24∼26일), 미국 뉴욕(7월 31일∼8월 2일) 등 16개 지회에서 열린다.

대륙별 통합 교육은 중국 동북 3성 지역의 옌지·창춘·지린·퉁화·하얼빈지회는 옌지시에서, 선양·다롄·단둥·푸순지회는 선양에서, 중국 화남 지역의 선전·광저우·창사·충칭·상하이·난징·이우지회는 선전에서, 중국 화북 지역의 베이징·톈진·옌타이·칭다오·웨이하이지회는 베이징에서 통합 무역스쿨을 각각 연다.

마닐라·홍콩·베트남·타이베이·방콕·호찌민지회는 마닐라(8월 6~8일), 부에노스아이레스·산티아고·아순시온·시우다드델에스테·몬테비데오지회는 상파울루(7월 17~19일), 유럽 22개 지회는 스톡홀름(7월 24~26일)에서 각각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

각국 지회가 추천한 우수 차세대 회원은 모국으로 초청된다. 모국방문교육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170명의 차세대 무역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올해 차세대무역스쿨의 주요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운영된 중소기업 현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도전프로그램’이 글로벌 파트너십프로그램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GP사업은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시 국내 중소기업, 월드옥타 회원사, 현지진출 지상사기업의 참가신청을 받아 교육 참가생이 GP사업참가기업중 관심있는 기업을 선택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교육참가생은 선택한 GP사업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선택기업의 현지마케터, 현지창업, 지사화(대리점) 등의 역할을 정하고 각 역할을 정한 인원끼리 그룹을 맺어 그룹별로 사업실행계획서를 기획해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하게 된다. 우수팀은 ‘글로벌 비즈니스 드림사업’을 통해 현지 기업화를 위한 창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 주 대외무역이 여러가지 압력을 극복하면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9.5억원을 달성, 동기 대비 64.5% 성장했으며 총량과 증가률 모두가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5.3억원으로 동기 대비 84.7% 성장하고 수입액은...
  • 2022-05-24
  • 2021년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천연산소카페(天然氧吧)지역을 새롭게 56개 증가했다. 그중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도 국가기상국으로부터 ‘중국천연산소카페’칭호를 수여했다. 이로써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중국천연산소카페지역으로 되였다.   중국천연산소카페는 중국기상국이 국가기후를 상징...
  • 2022-05-19
  •  9일, 연변주세무국 공직변호사 세무분쟁자문조정중심이 정식으로 설립됐다.         이는 전 성에서 처음으로 공직변호사를 통해 세금 관련 분쟁에 개입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세금 관련 분쟁관리를 추진하는 자문조정중심으로서 최대한 각종 위험을 원천에서 방지하고 기층에서 해소하며...
  • 2022-05-13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가 기타 그 어느 업종보다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 음식점들마저 비싼 임대료와 물가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연길시 발전의 미식거...
  • 2022-05-13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지금 한국에서 오는 우편물을 받을 수 없습니까? 우편물이 두달간이나 대련에 멈춰 있습니다.”라고 반영했다.    이에 연변주우정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대련-장춘 우편통로가 최근에야 부...
  • 2022-05-13
  • 一、降雨降温预报   受高空冷涡影响,5月11日-15日我州将出现阴雨寡照天气,全州平均过程降水量为5毫米~10毫米,与常年同期相比少3毫米左右。其中11日白天到夜间有小雨,降水量一般为2毫米~4毫米;13日-15日多分布不均的小阵雨。    另外,受冷空气影响,未来5天我州气温持续偏低,全州平均气温为11.0℃左...
  • 2022-05-11
  • 외국인 고용 규모 보니…경기도 체감 경기 ‘굿 ’ 엔데믹 시대, 가장 먼저 회복세를 띠는 지역은 어디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지역별로 산업 경기가 얼마나 활발한지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수치’를 들여다봤다. 외국인 노동자는 저렴한 인건비로 중소 제조업 기업에 노동력을...
  • 2022-05-10
  • 연길공항에 따르면 5월10일부터 국내선운항을 회복하는데 이날부터 새롭게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이 첫 운행된다. 이날 4차의 운항이 완수되는데 연길-대련-무한 항선과 연길-청도 항선이 포함된다.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토요일에 뜨며 기종은 보잉 737-80이다. 무한-대련-연길 항공편 번호는...
  • 2022-05-10
  • 자료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2022년 전국선전부장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전국 도시의 최근 1년 동안의 전체 인터넷전파효과를 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최근 인민일보사 산하 중국도시신문사,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은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중국신문업협회의 지지하에 국가 관련 부서와 위원회, 중국디지털도시브랜...
  • 2022-05-10
  • 총투자액 4억 5900만원, 지하 1층과 지상 4층 1350개 관중석, 150개 음악홀 이동좌석을 갖춘 대형 일등급 극장 공공문화봉사 발전 추진, 문화생활 수요 만족 일군들이 1층홀 바닥재를 부설하고 있다.    6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대상현장을 찾아보니 실외 시공현장에서는 일군들이 콩크리트 포장작업에 바삐...
  • 2022-05-1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