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자르비노-부산 항선 오늘 정식 취항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24일 07시12분    조회:41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4일,훈춘으로부터 로씨야 자르비노항을 거쳐 한국 부산으로 이르는 철도 해상운수정기항선이  정식으로 취항하게 된다. 이는 길림성에서 주동적으로 국가 “1대1로”전략에 융합하는 중요한 거동으로서 길림성과 한국과의 경제무역래왕을 일층 밀접히 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훈춘 마하린노철도통상구는 중국과  로씨야를 련결하는 3대 철도통상구중 하나로서 이 통상구는 국가1급 려객화물철도통상구이다. 이 통상구는 2013년 12월 8일, 정식으로 운행을 회복하고 2014년 5월 14일, 훈춘-자르비노항 컨테이너다국시험운수를 완수하였다. 이는 선도구개방개발전망계획을 전면 실시하고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가는 전략을 실행하며 대외륙해련합운수통로를 건설하는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훈춘으로부터 로씨야 자르비노항을 거쳐 한국 부산에 이르는 철도해상련합운수정기항선은 우리 성과 연변지구의 대외경제무역의 대폭적인 발전, 외자인입, 지방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길림성 동북아해사로국제해운유한회사에 운수를 담담하고있다. 이 회사는 6000톤급 컨테이너화물선으로 컨테이너화물을 훈춘철도국제화물중계소에서 기차에 실어 훈춘-마하린노철도를 통해 로씨야 자르비노항 컨테이너부두에 운송한후 다시 선박에 적재한다. 이 회사책임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항선의 화물은 주로 광천수, 이쑤시개, 마른고추 등 한국에서수출하는 화물로서 도합 10개 컨테이너가 운송된다. 이 항선화물선은 24일 로씨야자르비노항에서 정식 취항하여 26일에 한국 부산항에 정박하고 28일에 귀항하며 31일에 제2차항선이 출항하는데 매주 1회의 통상을 계획하고있다.

이 항선의 개통은 우리 주에서 국가에서 제기한 동북아지구 국제경제기술합작을 강화하고 변경지구개발과 대외개방을 추진하며 두만강류역국제합작범위를 확대하는 중요한 구성부문이다. 선도구개발개방 및 연변과 한국과의 경제무역 활성화를 일층 실현하고 지역간의 상호 련계와 합작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성 투시도 투자액이 5억원 되고 건축면적이 14만 2000평방메터 되는 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성이 9월말에 정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는 훈춘시의 중점 투자유치 항목이다. 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성 투자상인 길림 록도부동산유한책임회사 오점보부총경리에 따르면 동북아훈춘국제변경무역성을 국제...
  • 2015-09-15
  •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 (1,135원 60 5.6%)은 중국 공장이 입주해 있는 지린성에 사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14일 쌍방울은 양선길 대표가 지난 8월말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열린 '2015 동북기업발전포럼' 참석해 '옌볜 지역의 기업경영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앙 대표는 "한류 열풍에 접목...
  • 2015-09-15
  • 停 水 通 知   尊敬的用户您好!   9月15日(星期二)上午8时至下午17时,我公司鸿发加压站进行供水管道改造施工。东进街(光进沟)以东、布尔哈通河以北、人民路以南区域的用水户受到停水影响。因管道施工临时停水给用户用水带来的不便,请谅解!   延吉市水务集团有限公司
  • 2015-09-14
  •   2015 심양한국주가 오늘 심양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리며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오전 10시, 2015 심양한국주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에서 진행되였습니다.     한국의 메르스여파로 올해는 이왕의 삼복기간에 진행되였던것과 달리 선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진행되였...
  • 2015-09-14
  • 료녕신문소식 세인들의 주목을 받아온 중한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6월 1일에 정식 체결됨에 따라 곧 이루게 될 새로운 경제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량국 정부, 기업, 신문매체 관련 인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심양한국주”의 중요 경제행사인 “중한FTA발전포럼&rdquo...
  • 2015-09-14
  •   외모에 관심을 갖고 공들여 가꾸는것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녀성들의 전유물로 간주돼왔지만 요즘은 피부도 경쟁력이라고 여기면서 꾸준히 피부샵을 찾는 남성들이 늘어나고있다. 4일, 연길시 김광선의학미용원 건강관리쎈터의 리려화주임에 따르면 현재 미용원을 찾는 남성분과 녀성분의 비례는 대략 1:10이라고 한다...
  • 2015-09-14
  • 최근 공포한 제15기 전국 현역경제및현역기본경잭력 100강현명단에서 연길시는 81위를 차지해 다시 한번 "전국100강현"에 진입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제15기 전국 100강현의 평가종지는 "강대, 승급, 제고"인데 즉 현역경제를 강대하게 하고 현역경제와 현역현대화관리를 승급하며 현역부유정도와 록색지수, 주민만족도를...
  • 2015-09-14
  • 장춘시는 이미 100만대 동력엔진차량시대에 들어섰다. 이는 도시교통압력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렀음을 말한다. 도시교통계획설계자들은 어떤 문제들을 고려하고있을가? 오늘 장춘시도농계획설계연구원 방비원장의 견해를 들어보자.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은 거리가 얼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차를 몰고 가는 습관이 있다. ...
  • 2015-09-14
  •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5대 신임회장 림룡춘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9월 12일 저녁 6시부터  연길우의식당에서《제5대 회장단취임식》을 개최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을 비롯한 제4대 회장단이 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바톤을 신임회장 림룡춘을 위수로 한 제5대 회장단에 넘겼...
  • 2015-09-14
  •   우월한 지리적위치, 풍부한 자연자원, 순박한 민속풍정, 뿌리 깊은 문화 등은 룡정시의 선명한 특색이자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튼튼한 토대이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룡정시는 6가지 조치로 관광업을 새로운 기간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있다. 체제개혁을 심화하여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적극 탐색 중국조선족문화의...
  • 2015-09-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