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권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회장이다. 2012년 전국 첫 해외귀국자창업협회를 설립한 그는 창업의향이 있는 귀국인원들과 정부 관련부문의 뉴대작용을 발휘하면서 귀국인원들에게 창업정보, 대상접목, 융자자문 등 봉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협회가 설립된 해, 제8회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를 조직했는데 우리 협회 회원기업들이 이 상담회에 참가할 의향을 밝히자 관련부문은 우리 협회에서 참가한 20여개 기업들의 전시참가비용을 전부 면제해주었습니다.” 5월 26일, 김홍권회장은 제8회를 시작으로 련속 3년간 도합 60여개 회원기업이 그 헤택을 받았다면서 협회가 3년간 발전하는 과정에서 시당위와 시정부의 도움이 많이 컸다고 말했다.
근년래 연길시당위와 정부는 “외국로무일군 귀향창업을 인도하고 격려할데 관한 우리 주 실시의견”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정책을 주고 봉사를 주는 방식으로 광범한 외국로무일군들이 귀향해 창업하도록 격려했다. 연길시는 “연길시귀향창업지도수첩”을 편찬, 발급하고 연길시정무중심에 귀향창업 “흐름식”록색통로를 개척해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정책봉사를 제공해주었으며 100여호의 귀향창업인원들에게 무료로 기업등록을 해주고 100여호 귀향창업인원들에게 법률원조를 제공했다.
그리고 창업인원 등록자본등록조건을 완화하고 시장준입문턱을 낮추었으며 계약금없이 창업하는 특수한 정책을 실시했다. 동시에 정부재정의 지지를 강화했는데 5월까지 200여만원 소액담보대출자금, 23만원의 지방정부대출리자보조자금을 방출했고 국내외 유명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위해 55만원의 보조자금을 신청해주었다.
연길시는 또 청화대학국가봉사아웃소싱인력자원연구원, 장춘공업대학 등 양성기구의 전문가, 교수들을 초청해 10기에 달하는 귀향창업양성활동을 전개함으로써 1000여명을 양성했고 각종 초빙회를 소집해 178개 단위의 2469개 일터를 제공했는데 285명이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연길시당위 조직부는 외국로무일군 귀향창업판공실을 설립하고 전 시적으로 10개 귀향창업봉사소, 2개 창업봉사중심을 설립했으며 로무일군 귀향창업 사업대장(台账)을 건립하고 진, 가두가 조률련동하는 기제를 실시했으며 달마다 귀향창업인원 정황을 조사한후 그들의 정보변화정황을 파악했다. 동시에“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신흥공업집중구” 및 공업및정보화, 상무 등 해당 부문과 조률해 매 업종에 대해 조사한후 투자가 적고 효과가 빠르며 조작성이 강한 100여개 15만원이하 대상을 묶어 대상고를 건립한후 귀향창업인원들에게 대상지지를 제공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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