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치지역의 경제발전를 일층 보장하기 위해 길림성재정청에서는 내리로 이전자금지불을 분배할시 민족자치지방에 대해 특수배려정책을 실시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민족자치현의 균형성 이전지불보조계수는 기타 지역보다 2%높다. 또한 변경현(시)의 균형성 이전지불보조계수를 기타 지역보다 1%높게 제정하므로 변경지역의 소수민족현(시)의 보조계수는 기타지역보다 3%높게 된다. 그외 로임성 이전지불보조비례는 정상적인 예측가치보다 5%높으며 농촌세금개혁 이전지불보조계수를 기타 현(시)보다 6%높게 제정하였다.
2011~2014년사이, 길림성에서 10개 변경현(시)에 이전한 균형성이전자금이 29.3억원에 달하는데 성재정청에서는 소수민족발전 전문자금과 민족지역보조금대상을 설립하여 자금규모를 2012년의 1180만원에서 2014년의 2500만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중점적으로 민족자치지방발전의 생산, 문화, 교육, 의료위생 등 분야의 특수곤난해결에 사용했다.
현재 우리 성 민족자치지방의 5개 변경현(시)는 모두 국가 흥변부민행동의 범위에 포함되있으며 “125계획”을 실시한 이래 국가로부터 전문보조금을 5.1억원, 성재정청으로부터 4600만원을 지원받고 914가지 대상을 실시했다. 이중 도문시하서촌은 국가의 흥변부민행동에서 370여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103채의 비닐하우스를 지원받았다. 촌민 고원은 “전에는 1년내내 힘들게 농사일을 하여도 몇천원밖에 벌지 못했는데 지금은 정부측에서 과일, 채소 비닐하우스를 건설해주니 1년에 수입이 2만원을 초과하였습니다”고 웃음을 자아내며 말했다.
연변일보넷/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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