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였다. 2일,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표하였다. 중한무역는 해상운수가 위주이기때문에 황해, 발해 연해항구도시는 모두 리익을 볼것이다. 그리고 료녕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연변(沿边) 성(省份)이고 심양은 동북지역의 교통요충지이자 유라시아대륙교의 중요한 관문으로서 발전의 좋은 기회가 올것이다.
심양기업, 한국시장 진출에 나서다
심양시 대외경제무역국 한국투자추진처의 데이터자료에 의하면 2014년 심양과 한국의 수출입무역액은 13.6억딸라이다. 그중 수출액은 4.5억딸라, 수입액은 9.08억딸라로서 각각 동기대비 10.68%, 4.92% 증가하였으며 심양과 무역래왕이 있는 국가와 지역중에서 제3위에 올랐다. 따라서 올해 1분기 대한국 수출입액은 2.6억딸라에 달했다.
심양은 주로 자동차점화배선조, 감광반도체부속품, 자동조절 혹은 제어계기 및 장치, 강철교고선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한국은 주로 액정디스플레이, 자동차부속품, 강철판재, 텔레비죤부속품, 태블릿압연재(平板?材) 등을 심양에 수출한다. 2014년말까지 심양에 인입된 한국외자기업은 4,419개로서 계약외자액은 140.14억딸라, 외자사용액은 64.78억딸라에 달해 심양에 투자한 98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2위를 차지한다.
현재, 심양기업은 한국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없어서는 안될 협력동반자로 되였다. 2014년 심양은 한국의 2개 항목에 투자를 하였고 그 협의투자액은 3,050만딸라였으며 한국과의 공사수주와 로무 신계약액은 811만딸라, 거래액은 1,279만딸라였다. 올해 1분기의 공사수주와 로무 신계약액은 128.8만딸라, 거래액은 368.9만딸라이다.
기회를 잡고 "자유무역 순익"창조
심양의 외향형경제발전을 추진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부프레임워크에 따른 경제협력이다. 이번 기회에 정부간의 다단계전략협력관계를 건립함으로써 인천, 대전, 성남, 부산 등 한국 우호도시와의 교류협력을 가강해야 한다. 인천 광역시와의 통용자동차부속품 및 항구무역, 대전광역시와의 IT, 생물과학기술, 성남시와의 인터넷 및 게임소프트웨어개발, 부산광역시와의 의료미용산업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심양은 이우시(义乌)의 선진경험을 참고하고 심양종합보세구의 기능과 작용을 발휘하여 대련항, 영구항과 련결된 국제창고, 국제물류배송, 국제중계무역의 “내륙항” 혹은 “주요항구”로 구축할것이다.
또한 “한국주”의 영향력과 복사면 및 심양-한국 7차/일 항공편을 리용하고 종합보세구의 기능을 발휘하여 “일대일로”건설에 융합할것이며 심양에 “한국제품중심집산기지”를 창건하여 동북지역에로 판매될 한국 농수산품, 화장품, 복장 및 식품 등 상품을 접속할수 있는 류통집산지로 건설할것이다.
심양 근해경제벨트건설에서 영구항은 심양에서 제일 가까운 출해구이다. 따라서 “자유무역 순익”을 창조하려면 심양수출기업과 물류대리운송회사의 “황금”쾌속출해통로를 건설해야 한다. 영구항이 개통한 한국 인천 등 동남아 컨테이너 등 새로운 항로를 리용하거나 청도 등 내지선을 리용하여 국제항로를 확대함으로써 저성본 해상수출을 실현할것이다.
출처:심양일보 편역: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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