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옥타 주최 '제1회 화동-화남지역 통합체세대 무역스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심천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월드옥타 심천지회) |
▲ 무역스쿨에 참가한 차세대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
'준비된 차세대, 창업을 현실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창업 및 무역 관련 특별강연, 창업프로젝트, 차세대 창업멘토링, 문예공연,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월드옥타 박기출 회장 무역스쿨의 개강을 축하하며 글귀를 적고 있다. |
총 7개팀에서 준비한 창업프로젝트 발표에서는 심천지회 차세대 비즈니스팀이 '온라인 교육'으로 1등을, 상해지 회 차세대팀이 '게임 퍼블리싱'으로 2등을, 광주지회 차세대팀이 '자연의 유혹-설차'로 3등을 차지했다.
▲ 창업프로젝트 발표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1등을 차지한 심천지회 차세대 비즈니스팀 |
월드옥타 남기학 부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이 차세대들이 긴밀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창업과 성공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앞으로 원대한 사업계획을 실현하고 성공적인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천지회 황남철 회장은 "광동성조선민족연합회와 동관시조선족상회를 비롯한 여러 산하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바쁜 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행사를 준비한 집행위원회, 차세대 진행요원, 회장단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 문예공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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