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리 주에서 맞은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수로 609.3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성장하고 관광업총수입은 83.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6% 성장했다고 6월 30일 주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집계에 의하면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을 보면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22개, 새로 착공한 대상이 3개이며 건설계획에 든 대상이 9개이다. 훈춘 방천풍경구 기초시설과 자가운전차량숙영지건설, 연길모드모아종합관광휴가촌 지속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연길해란호민속관광휴가구, 룡정유롱수운민속풍정원, 왕청만천성풍경구공사가 착공했으며 안도명월호관광휴가구, 장백산약천골휴가촌, 룡정비암산국제레저휴가구건설 전단계 준비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방천자가운전차량숙영지, 돈화장백산안명호온천휴가촌, 장백산원시싸만부락문화관광풍경구가 올해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 자금투입은 이미 5억원을 초과했다.
6월말까지 주적으로 13개 려행사가 증가되고 3개 관광풍경구와 1개 성급호텔이 신청 및 평가 단계에 있다.
항로개발면에서 연길-대련-상해 항로가 3월 29일 정식 개통되고 6월 18일부터 연길-조선 평양관광전세기가 취항했으며 7월 4일부터 연길-일본 오사까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다.
이밖에 지혜관광봉사쎈터가 이미 사용에 투입되고 풍경구 감독통제네트워크사업이 질서있게 진척되고있으며 각 현, 시 영상회의플랫폼건설 진척이 순조로와 년말전으로 현, 시들이 주, 성과의 상호련결을 실현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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