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상반기 관광객 609.3만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2일 08시19분    조회:20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반기 우리 주에서 맞은 국내외 관광객이 연인수로 609.3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성장하고 관광업총수입은 83.5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6% 성장했다고 6월 30일 주관광국에서 피로했다.

집계에 의하면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을 보면 공사를 회복한 지속건설대상이 22개, 새로 착공한 대상이 3개이며 건설계획에 든 대상이 9개이다. 훈춘 방천풍경구 기초시설과 자가운전차량숙영지건설, 연길모드모아종합관광휴가촌 지속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연길해란호민속관광휴가구, 룡정유롱수운민속풍정원, 왕청만천성풍경구공사가 착공했으며 안도명월호관광휴가구, 장백산약천골휴가촌, 룡정비암산국제레저휴가구건설 전단계 준비사업이 추진중에 있으며 방천자가운전차량숙영지, 돈화장백산안명호온천휴가촌, 장백산원시싸만부락문화관광풍경구가 올해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6월말까지 전 주 관광대상건설 자금투입은 이미 5억원을 초과했다.

6월말까지 주적으로 13개 려행사가 증가되고 3개 관광풍경구와 1개 성급호텔이 신청 및 평가 단계에 있다.

항로개발면에서 연길-대련-상해 항로가 3월 29일 정식 개통되고 6월 18일부터 연길-조선 평양관광전세기가 취항했으며 7월 4일부터 연길-일본 오사까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다.

이밖에 지혜관광봉사쎈터가 이미 사용에 투입되고 풍경구 감독통제네트워크사업이 질서있게 진척되고있으며 각 현, 시 영상회의플랫폼건설 진척이 순조로와 년말전으로 현, 시들이 주, 성과의 상호련결을 실현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록색농부산품생산기지로 탈바꿈중인 원 연길시신농벽돌공장, 철거중인 벽돌가마 뒤편으로 줄지어선 비닐하우스가 보인다.      연길시에서 점토벽돌생산기업에 대한 감독과 검사, 집법활동이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9일, 연길시환경보호국 감찰대대와 함께 소영진에 위치한 헌...
  • 2015-05-05
  •   4월 30일  도문-조선 칠보산행 기차관광이 올해 들어 재개되였다. 국내관광객들은 도문통상구를 거쳐 조선 칠보산 기차관광을 즐길수 있게 되였다. 대조선관광은 도문시의 최인기 관광상품이다. 이날 도문통상구 련합검사청사앞에서 있은 해당 관광렬차 개통의식에 도문시당위 서기를 비롯한  당, 정...
  • 2015-05-04
  •   4월 30일, 주청년련합회, 주청년기업가협회 및 중영청년창업협회의 우호협회 기틀협의 조인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공청단연변주위 책임자와 중영청년창업협회 회장 재승봉이 협의서에 싸인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영청년창업협회는 공청단중앙의 지도하에 영국에 있는 중국청년들이 국가경제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 2015-05-04
  • 연길시 길흥양파경제전문합작사 리사장인 류지국은 토박이 농민이다. 그는 양파산업에 대한 지꿎은 애착심으로 현재 우수한 농촌실용인재로 되였을뿐만아니라 농촌경제강인, 치부코기러기로 되였으며 자신이 부유해짐과 동시에  전 주 1000여세대 농호의 치부의 꿈도 실현시켰고 연변양파산업을 발전시키는데도 기여했...
  • 2015-05-04
  • 2015년 4월 30일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이하 청경련)에서는 룡정 명동에 위치한 윤동주 생가를 답사하였다. 민족정신을 고양하고 청경련의 팀별 화합 및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청경련 이번 문화탐방에는 20여명 청경련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중국조선...
  • 2015-04-29
  • 협회 설립취지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리영남회장.   젊음의 패기, 열정, 매너로 차넘치는 글로벌 돈고래모임이 지난해 청도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연길에서 열렸다. 이들은 그동안 경제인교류회, 장백산관광, 효자기업탐방, 유적지 답사 등 의미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글로벌...
  • 2015-04-28
  •   노랗고 동그란 단호박빵을 칼로 절반 자른다. 양파와 소갈비살을 함께 다져서 만든 소고기패티를 노릇하게 지진후 도마도, 양상추와 함께 빵에 얹고 직접 만든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뿌리자 아빠표 수제햄버거가 완성됐다. 오물오물 잘도 먹는 두살배기 딸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박건수(32세)씨의 눈이 어느새 실눈...
  • 2015-04-28
  • 대외무역의 전초지역인 훈춘에 문화교육산업단지가 곧 일떠서게 된다. 훈춘 국제건축산업화프로제트 & 대송국제문융성프로젝트 관련 설명회 및  협의식이  4월 28일, 훈춘 명문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 프로젝트와 관련 있는 국가주택및도시향건설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청...
  • 2015-04-28
  • 중국 훈춘권하통상구로 출경하여 조선 라진항에서 출해하여 우리 나라 동남연해지구를 목적지로 한 훈춘 국내무역화물다국운수대상이 올해 상반기에 운영을 회복할 예정이다. 훈춘창력회사에서 3000만원을 투입하여 부두작업시설을 갖추고 경내물류기지건설을 다그치고 물류창고비축기지의 부분적 시설건설과 작업설비 구매...
  • 2015-04-28
  • [맛따라 멋따라-1] 연변묘묘식품유한회사 정란화사장의 과감한 도전      요구르트에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유익하다는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있다. 하지만 진정 어떤 상표의 요루르트를 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이에 필자는 지난번 무방제 요구르트만 고집, 그것도 효자기업에서 생산한다고 해서...
  • 2015-04-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