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오사까 정기항로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6일 08시26분    조회:30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공항 환일본해

여러 국가와 모두 통항

4일, 연길-오사까 정기항로개통식이 연길공항에서 있었다. 30여명 관광객이 이날 비행기편으로 일본 오사까로 갔다. 이 항로는 연길공항이 개통한 다섯번째 국제정기항로로서 이로써 연길공항은 환일본해국가와 전부 통항하게 되였다.

연길-오사까 항로는 동방항공회사의 에어뻐스 A320기종이 운항을 맡으며 좌석은 156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한다.항공편 및 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길-오사까(MU5055)는 북경시간으로 12:50에 연길에서 리륙, 15:30에 오사까에 착륙, 오사까-연길(MU5056)은 12:10에 오사까에서 리륙, 14:50에 연길에 착륙한다. 최저표값은 편도 2295원(세금 포함), 왕복 3652원(세금 포함)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해마다 우리 주에서 일본으로 가는 로무인원, 류학생, 친척방문자, 상무교류인원은 연인수로 약 5만명에 달한다. 이왕에 연길에서 일본으로 가려면 직항로가 없어 반드시 북경, 장춘, 대련, 심양 등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는데 려정이 길고 비용이 높았다. 이번 연길-오사까 항로 개통은 우리 주와 일본이 직항로가 없던 공백을 메웠을뿐더러 한국 서울, 부산, 청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정기항로와 조선 평양전세기와 함께 연길공항이 모든 환일본해국가와의 통항을 실현하도록 함으로써 동북아지역을 대상한 문호공항으로의 발전위치를 대체로 형성했다.

올 상반기 연길공항은 루계로 국제관광객 27.75만명을 운송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46% 늘어나고 전반 관광객운송량의 40.5%를 차지했다.

연변일보 왕길맹 풍수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대전상공회의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상업연합회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1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4일 대전상의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기업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상업연합회(주석 권정자) 대표단과 함께 ‘상호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 2015-11-24
  •          [계렬보도:조선족집거지역으로 가다(길림시편4)]   경제와 문화가 조화로운 길림시조선족사회   송화강, 비옥한 땅에 뿌리   (흑룡강신문=하얼빈)  송화강과 그 지류들인 망뉴하, 오리하 등 물줄기들을 끼고있는 길림지역, 이 땅은 수전을 일구기에 적합한 옥토다. 그런 연고...
  • 2015-11-24
  • 20년전, 고향인 강서성을 떠나 낯선 연길시에 처음 온 리의재가 제일 처음 찾은 일자리는 지역특산물을 전문 판매하는 매장에서 판매를 책임진 일이였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서 지리적으로도 익숙해지고 인맥도 하나둘씩 늘어나자 그는 목이버섯, 인삼, 블루베리, 령지버섯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전문 판매하는 자신만...
  • 2015-11-24
  • 훈춘유라시아(欧亚)백화청사는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이래 해마다 판매실적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11월 11일 하루에만 판매액이 3000만원을 웃돌면서 겨울철 주춤했던 소비시장에 활기를 돌게 해주었다. 최복 기자
  • 2015-11-24
  • 훈춘시는 령세기업의 영향력이 비교적 약한 실제에 근거하여 "련합회+당지부", "업계+당지부" 등 도시 당건설 공동건설모식을 탐색, 실시하여 당건설사업을 틀어쥐는것을 통해 기업생산을 선도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했다. "련합회+당지부"조직모식은 가두마다 1개 소형기업련합회를 성립하고 사회구역에 여러개 분회를 설립하...
  • 2015-11-24
  • 길림성이 최근 편성을 끝낸 “2016년부터 2025년사이 길림성 농업현대화 총적계획 솔선 실현” 문건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길림성은 농업토지 적정규모경영 면적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2025년에 이르러서는 농가구의 농민전문합작사 참여 비중을 55% 이상으로, 농업토지 적정규모경영 면적...
  • 2015-11-24
  •         (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사범대 졸업생들의 취업정세가 준엄해 초빙일터가 지난해에 비해 30-40%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사범대학 2016년도 졸업생들의 가을철 공급수요면담회가 18일, 이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53개 단위들에서 회의에 참가해 5520개 일터를 제공했고 ...
  • 2015-11-23
  • 연변관광업의 지명도를 더한층 높이고 국내외 관광 동업종과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주 각 현, 시 관광국, 주내 여러 관광기업으로 구성된 관광판촉팀이 13일부터 15일까지 곤명에서 열린 2015 중국국제관광교역회에 참가했다. 교역회기간 길림성전시구에 위치한 연변부스는 많은 교역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 2015-11-23
  • 11월 6일,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가 정식으로 “국가 AAAAA급풍경구”로 되였는데 12월 6일까지 전체 관광객들을 상대로 입장권을 무료로 개방하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는 동북아관광 황금통로의 중요한 고리이자 관광목적지이며 길림성의 비교적 큰 복합형 문화경관의 하나이다. 2012...
  • 2015-11-23
  • 11월 20일발 인민넷 소식: 기자가 연길시재정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동해증권, 상해재정대학 재정학원, 상해재정대학 금융중점실험실에서 공동으로 발포한 "2015년 중국 도시경쟁력 순위-상장회사 시각에서 본 도시순위"에서 연변이 2015년 중국 지급시 경쟁력 순위 50강에 올라 제 43위를 기록했다. 연변은 전국에서...
  • 2015-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